내용 수정 전에도 기본형이 6.3인치까지 커질 수 있고(+급으로 스펙도 증가함), e의 화면크기를 ~6.1인치는 써뒀기 때문에, S22기본형의 포지션을 가져간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ㅠㅠ..

기본형이 이름만 e로 바뀌고 기존의 기본형은 ~6.3인치까지 화면이 조금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서, 기본형이 +의 자리를 조금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6.6인치 울트라면... 작은 크기는 아니지 않나요...

아이폰 미니하고 비교하는게 맞는건지는..;;

울트라가 너무 무거워져서, 200그램 내외 또는 이내의 울트라를 원하는 수요층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써봤습니다.

23/23+/23U 에서

23e/23/23u/23U 조합말씀하시는 거군요

23e는 그럭저럭 일거 같은데

23u(작트라)는 필패합니다 

사실 10e/10/10+ 포지션을 22/22+/22u 가 승계했죠 

물론 22u는 10 5g에 대응하는 모델로 봐야하고

10e = 22

10/10+ = 22+

10 5G = 22U 인데

23e는 미니가 아닙니다

23u(작트라)가 미니가 될뿐

미니를 원하시는분들

플래그쉽+작은폰 이었습니다 

이를 미니가 이루어냈죠 (물론 어느정도 타협이 들어갑니다 60hz라던가 카메라2개 라던가)

마찬가지로 작트라도

플래그쉽+작은폰 (그렇게ㅜ작진 않지만)

인데 삼성 시장성 조사도 그럴거고

천하의 애플도 12/13미니 판매량을 보면 망했습니다

마찬가지 포지션에서 작은 플래그쉽인 울트라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하는거구요 

결과적으로 애플보다 덜 프리미엄한데 가격도 안착한 플래그쉽이 성공하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모험(23u) 하느니 현상유지(23+) 하는거죠

물론... 저도 출고가 오르는데 스펙동결인건 불만입니다

근데 작년 한국 출고가 동결을 보면

작년동결분을 올해 올리고

북미는 올해동결 후 아마 내년 인상? 으로 받아들이는게 맞다고보고 (뭐 원자재나 애플 가격보긴해야죠)

8기가는 좀..12기가 넣어주길... 

몇번 스핀돌았고 저도 여러번 글 썼지만 여기서 작트라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이폰 프로를 원하는거지 절대 미니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네넵 맞습니다

근데 작은 프로는 낸적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나마 유추할수 있는 작은 (준)플래그쉽 가져오는겁니다.

미니 판매량이 당연히

 미니 프로 = 작트라 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큰폰이 유행하고 

그 애플이 낸 미니마저도 판매량에서 매우 낮은 %를 보이는것을 감안하면

기업은 작은폰=망함 인데 작은 플래그쉽 안내겠죠?

그래서 미니 판매량을 가져오는거구요

저는 투폰쓰는 입장에서

미니프로 나오면 무조건 삽니다

근데 폰하나쓰면 무조건 프로맥스 살거에요

뭐 서피스마냥... 작은플래그쉽이란건 너무 니치한 마켓입니다...

괜히 글로벌 기업들이 작은플래그쉽 안내는게ㅜ아닣거에요 ㅠ 

'작은'때문에 자꾸 미니를 끌고오시는데 현시점에서 '작은'의 의미는 갤럭시/아이폰 기본형 6.1인치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어느 제조사를 봐도 이보다 작은폰이 안 나와요 이제는

어차피 아이폰 미니가 판매량으로 보여주기도 했고 저도 5인치대 폰은 작다고 느끼는지라 아이폰 프로 같이 현재 갤럭시s 기본형 크기의 울트라를 원하는거고 비슷하게 의견내는 분들도 다 이쪽 의견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e를 s23 하위 엔트리로 내자는거지 그걸 울트라로 내자는게 아닙니다. 현재의 6.6인치 +를 '비교적 작은' 울트라로 내자는거고요

아 저는 작은을 미니정도로 한정을 해서 생각을 했는데

거기에 차이가 있었군요

아이폰마냥

S23/S23u/S23+/S23U 처럼 매칭되는느낌

제가보던 시각은

S23/S23+/S23U 에서

S23e<S23/S23u/S23U 였거든요

왜냐면 본문에서 플러스를 대체한다고 했지 S23이랑 크기가 같다는 소리는 안했거든요

그래서 제가볼때 작트라(s23+) 는 현울트라랑 크기도 차이 안나는데 굳이 싶은거고 (울트라면 어차피 비쌀테니ㅜ그돈이면 더 큰거 산다)

선생님이 말하긴 작트라(S23크기)는 아이폰 프로도 팔리는데 안팔릴이유 있나 싶은거고

인정합니다 

근데 아마 삼성에서도 저처럼 생각했다면

23+크기의 작트라는 굳이 싶어서 안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e는 여전히 나중에 판매량 떨어질때쯤에 fe로 내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글쓴분 의견은 23+ 대신 작트라로 내자는게 맞습니다. 23e/23/23u/23U

근데 저도 23+ 23u는 크기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아서 굳이? 하는 의견이고 10e 판매량도 별로 신통찮았던거로 기억해서 s20시리즈처럼 +수준 크기의 fe를 부활하는게 더 낫다 생각합니다. 대신 출시는 20때처럼 하반기에 따로 떼서 출시하는게 아니라 2월에 4종을 동시에 출시하는게 낫다 보고요

맞습니다 저도 굳이 싶은데

본문처럼 가격이 플러스 가격이면 (=사실상 인하니) 메릿이 있겠다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은 울트라 붙으면 가격올릴거니

그돈이면 큰울트라가 맞죠 (그래서 작트라 굳이...)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fe는 현행 플러스모델이 좋아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4-6월 슬슬 신제품 끝빨 떨어질때가 낫지 않나 싶긴한데 ㅋㅋ 뭐ㅠ이제 안낸다 했으니 저희 머릿속 얘기죠 ㅠㅠ

a74 a84도 안 낸다 그래서 60-110만원 구간을 어떻게 채우려는지 저도 참 궁금해지네요. s21 s22때야 s시리즈가 99.9 시작이라 fe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니 안 팔린거지 s23이 115 시작이면 그 밑에 뭐가 하나라도 있긴 해야할텐데

fe 출시시기는 의견이 많이 갈리긴 하더군요. 전 아이폰마냥 엔트리를 동시에 내서 처음부터 가격대를 촘촘하게 구성하는게 낫다는 입장인데 님처럼 시간차를 두고 판매량 떨어질때쯤 내는게 낫다는 의견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