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타제조사가 못만드니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결국 애플이 옳았죠 독자 생태계 구축. 진짜 과거 5년 전쯤 그러니까 아이폰 6s~8정도까지는 아이튠즈가 발목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폰 14로 넘어오고 아이튠즈 깔아보지도 않았네요. 사실 갤럭시도 그렇고 과거처럼 Pc에 선 연결할 일이 없어요. Xda포럼 롬놀이도 보안강화와 제조사 Ui강화되고 거의 하는 사람 없고 결국 맥 패드 폰 워치 연동 생태계가

당장 윈도우 내폰 Pc 완성도 많이 올라왔지만 여전한 딜레이나 즉각즉각 바로 연동되는 애플제품에 비해 불편도하고 어쨌든 그건 윈도우에서 실행해야하기도 하고 지문인신이나 보안인증 필요한 앱은 또 폰 열어서 해야하기도 하는 번거로움 등 아쉽죠

뭐 여기에 구글이 자리 잡고 제조사 기강잡고 문자앱이나 퀵세어 같은 공유앱은 관리 좀해서 구글메시지나 니어바이쉐어로 통합했어야 하는 점이나 마소 원드라이브가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를 무료용량 늘리고 삼성계정이던 샤오미계정이던 연동 일원화 시켰어야한다고 봅니다

아이폰14프맥 사용중인데 

확 넘어지진 않겠지만 이런식이면

점점내려갈거 같네요 

뭐 애플이야 만약 한번 고꾸라진다 쳐도

2년쓰는 유저도 많아서 돈굳엇네 하고 기다릴듯요 ㅋㅋ;

독자 생태계가 전세계 특히 북미를 장악한 이상 모바일 플랫폼 자체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으면 불가능이죠

애플이 꼬꾸라지는건 애플이 못해서가 아니라 안드진영이 잘해서 꼬꾸라져야 행복한 그림인거죠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스마트폰은 올인원 기기라서요. 예전처럼 휴대폰 mp3p 카메라 pda 컴퓨터 따로따로 구매하는 시기가 아니라서 실제 가격 저항선은 높은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본다면 지금이 최대 정체기가 아닌가 싶긴하네요. AP 재탕에 소프트웨어는 구시대의 유물을 이래저래 찔러서 누더기 같은 느낌.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다른 디바이스가 나오기전까지 애플의 아성은 계속 될겁니다...

xs때한번 호되게 당하고 절치부심 한거라... 

저는 삼성이 제대로 고꾸라졌으면 합니다.

애플은 아무리 가격정책이 거지같아도

"그래도 최고의 퍼포먼스니까"로 용인되지만

삼성은 아무리 뭐같이 만들어도

"그래도 한국기업이니까"로 용인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