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for Galaxy한 것치고는 개선폭이 아쉬울 수 있는데 개선폭이 적어서 아쉬운 거지 개악은 전혀 아닌것 같아요

방열설계에 문제 있어서 게임 플레이 시에 얼마 못가서 클럭이 바로 심하게 떨어지고 WLE 유지력도 형편없이 나오는 거라면 당연 욕먹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면 딱히 역풍 불 것도 없을 건 같은데요 어차피 일상적으로 쓸때는 풀클럭 찍을 일도 없고, GOS도 풀클럭 자체를 허용 안하고 바로 클럭을 깎고 들어가서 욕먹은 거죠

평상시 빠릿빠릿하고 게임같은 빡센데서 고클럭 써서 프레임 잘 방어 되는지만 유의미하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애플이라고 벤치에 찍히는 성능으로 평상시 구동되나요?

이게 왜 gos 장난질 얘기랑 연결돼서 비난받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고클럭을 사용해서 프레임 방어가 잘되는건 전력소모량과 온도 제약이 거의 없는 데스크탑 이야기입니다.

지속 전력소모량(=핸드폰의 방열량)이 5W 안팎 정도인 핸드폰에서는 최대 작동 속도가 정말 의미 없는 수준이거든요...

저도 관련 지식은 없으니 잘 모르지만

코클럭 제품 탑재해서 평상시 전성비 문제없고 피크성능 필요할때 더 좋은 성능 나올수있게 되면 별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의미가 크게 없을수도 있지만 이게 왜 벤치딸이다 뭐다 까여야하는지 잘모르겠어요 

별일 없이 넘어갈 수도 있고 언팩에서 또 한번 게이밍퍼포먼스 발열설계 강조하는 순간 이쪽으로 집중 될 겁니다. GOS 이후로 현미경 분석 들어가고 대형유튜버에게 중국 8GEN2폰 협찬할 사람 많아요 삼성까달라고요 

결국 문제가 생기냐 아니냐는 삼성 언팩과 공홈에서의 마케팅이겠죠. 작년 22U때 게이밍으로 광고하고 공홈에서도 GOS터지고 게이밍퍼포먼스 갤럭시로 얼마나 조롱당하고 대형 언론에 나온건지 알테고요

결국 문제가 될지 안될지는 언팩까봐야 할 것 같은데 페이커 광고모델 영입 소식보니 불안하긴 하네요 페이커 언팩에 영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페이커가 나와서 카메라 성능 홍보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으니까요

그러니까 그건 8 gen 2 ab를 썼든 8 gen 2 ac를 썼든 동일한 문제고 고클럭버전을 쓰기 때문에 특별히 생기는 문제는 아니죠

"페이커와 함께하는 벤치마크"

아래글보니 8gen2대비 성능도 다르고 소비전력도 다르고 그냥 8gen2+ 갤럭시 단독 선출시라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그 정도 차이도 안 날 것 같아요

라면에 후추 뿌린 정도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차이가 있지만 체감될 영역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