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왜 했나 싶긴 합니다. 기기 모서리 둥글둥글한 서피스도 그냥 디플은 직각이였는데 별 불편함 없었거든요. 

탭이랑 폰이랑 맞추려고 일부러 라운드를 넣은건가..?싶기도..

저도 사실 그게 아쉬워요

제 공대감성으로서는 용납할수 없습니다;;;

맛폰 라운드도 꾹 참고 겨우 쓰는데 말이죠 (미침)

지금 당장은 뭐지? 싶은 부분이 보이는데 변화 자체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어색함은 윈도우즈 ui가 바뀌어야 할 부분이고요.

다된밥에 똥뿌린거 같아요

윈도우 11이 기본 라운드 처리라는 분들이랑 바뀔거다 하신분들 제발 실물 보고 오세요....침범하는 영역이 꽤 되요

터치ui도 아니고.. 라운드가 웬 말.

이제 11로 넘어가고 11디자인도 라운드로 가고 있으니까 괜찮을꺼 같아요

그렇게 막 신경쓰일 부분인가 싶습니다

모서리에 보통 엄청 중요한 컨텐츠가 있지도 않고 그런걸 가릴만큼 크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클릭 못하는것도 아니라서...

어ㅐ했나싶습니다 

100%에는 문제 있는게 맞는데, 150% 이상 쓰시면 장단점이 있다 생각해요

전 화면 라운드보다 16인치 터치패드 쏠려있는게 더 거슬립니다 ㅠ 제발 텐키리스!!!

윈10에서는 아무래도 마이너스고요, 윈도우11 UI가 얼마나 잘 정돈되겠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릴 요소 같습니다. 잘 되면 디테일하다고 평가받고, 아니면 괜히 했다고 여겨질거 같네요.

근데 마소가 그동안 한거보면 기대는 솔직히 잘 안됩니다... ㅠㅠ

굳이 따져서 볼 포인트인가 싶어요..

갤럭시북3 프로 360 16인치 모델 사용자입니다. 저도 처음에 라운드(라운딩) 처리된 모서리가 눈에 걸렸는데 막상 제품 받고 사용해보니까 금방 적응 됐습니다. 이것저것 디스플레이 상에 떠있는 내용들을 읽고 집중하면 별 신경 안쓰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까지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