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에 따라 퍼포먼스 관리 모드를 on/off 하면 되니까 논란이 없지 않을까요?

"그거 끄면 됩니다". 라고 했을때, "아 예" 하고 넘어가주지 않을 사람이 당장에 일렬중대로 세내바퀴는 될것같으니까 하는 말이죠

퍼포먼스 관리 모드는 기본적으로 꺼져 있을텐데요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 기본모드는 어찌됐든, 그건 별 상관이 없죠

기본적으로는 치팅이 없는 상태고, 치팅이고 나발이고 실성능이 중요하다는 게이머들은 켜면 되는데 논란이 되긴 할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gos사태 후에, 폰제조사의 앱별 클럭 개입이 월권처럼 여겨지는게 대중의 분위기라

걸고 넘어지면 언제든 걸리는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다시 그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선택권이 있는 한 문제 없다는 방향으로요.

이전 GOS사태가 이슈가 된 이유중에 하나는 개인의 선택권이 없고 강제로 적용되었다는게 크게 작용했었죠 그 이전에도 동일한 gos가 설정되어있었는데 (비록 숨겨두었지만) 적어도 off로 설정할 수 있었으니깐요. 

그 뒤로,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건

최적화는 게임사의 몫이며 권한이지

폰 제조사에게 그럴 권한을 주게 될 경우, GOS사건 처럼 그런 일이 일어나거나,

중국 제조사들 과거 몇몇 사례처럼 앱별로 온도제한이나 볼테지 제한 같은거 풀어서,

벤치보다 더 잘 나오게 한다던지 하는 자의적 치팅이 횡횡하니까

그런 개입금지 자체를 불문율로 붙여버리자 쪽이라는 것도 봐서요

물론 그게 불문률 화 되면, 일정부분 소비자만 불편을 겪긴 할테지만 말이죠

참 안타까운 상황이긴합니다 결국에는 일반 사용자들이 가장 편의를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네요

선택권 안줌+4.0에 가선 게임 플레이가 힘들 정도로 클럭을 제한한것도 있죠

동일한 GOS 설정은 아니긴 합니다

네 제가 의도한 바는 동일한 gos 라는게 성능제한의 유무를 의미하는거지 그 정도를 표현한게 아니라서 이건 제가 오해할만하게 작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