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체는 좋은거 같은데 주장하는 사이트가

사이트이다보니 살짝 긴가민가하네요.

반도체 잘알분들이 교차검증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본문에 말하던 요인보단 긱벤치에서 말하던 요인이 맞는거 같던데요....

이제까진 각각의 코어의 성능을 단순 합친게 멀티코어 성능이라면 

이번 멀티코어 측정방법은 실제 워크로드시에 돌아가는 멀티코어 성능을 측정....

즉, 애플의 방식이 좀 더 실 멀티성능에 가까웠던거고 타 ap들은 약간의 허수멀티였던거죠

결국에는 ap원가 절감에 의한 캐시를 자르고 역시 arm의 저전력 코어가 삽질의 영향이네요. E2400에는 캐시넉넉하게 들어가고 저전력코어 520 개선이 들어 가면 충분하게 점수가 나올꺼 같네요. 역시 캐시가 낭낭하게 들어가야 좋습니다.

OoO는 저전력 설계에 오히려 방해가 돼서 리틀코어에는 안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데 A칩에는 들어가나요?

아주 잠깐 찾아본 거지만 애플도 OoO는 빅코어 얘기만 나오는데

Apple's Humongous CPU Microarchitecture - Apple Announces The Apple Silicon M1: Ditching x86 - What to Expect, Based on A14 (anandtech.com)

제 생각에도 구린 리틀+캐시 절약이 원인인 것 같은데...

글에서 5개 8개 하는 실행 파이프라인이 대체 뭘까요?

파이프라인 깊이라면 Cortex-X1은 13단계라 아니고..

5개 8개 하면 디코더 개수고... 애초에 틀린 걸 서술해두신 거 같네요.

그리고 A53-A55-A510 계보로 내려오는 리틀코어 라인에서는 OoO 하면 안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ARM이 털릴 게 아니라 목적에 맞게 리틀코어 클럭 낮추기 + 2개로 줄이기 안 하고 미들코어 안 늘린 스냅 엑시 잘못이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디코더 수랑 캐시히트랑 캐시 사이즈가 벤치에 반영이 안 된다는 걸 이해할 수 없습니다.

10세대 -> 11세대 -> 12세대의 싱글코어 향상은 디코더가 4->5->6개로 늘어나서가 컸고, 캐시 사이즈는 5800X랑 5800X3D 긱벤치 결과를 찾아보면 캐시가 클수록 성능/클럭이 높게 찍힌다는 걸 볼 수 있고, 캐시히트는 벤치에 반영됨이 자명한데요.

반만 알고 있는 상황 같군요.

많은 부분에서 맞는 말이지만 뭐 닥치고 애플 찬양이네요.

그 겉핥기식으로 알면서 마치 다아는것처럼 적혀있네요

프론트엔드 넓이나 rob는 벤치마크에 다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