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아이폰은 타겟층이 많이 다르죠

앞으로의 10년을 생각하면 더더욱요...

원래 수도권에만 사는 사람들은 지방 구매력이나 생활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체념했습니다. 지방 대도시로 가게 되면 자기는 죽는 줄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도 이게 인터넷 개소리인 줄 알았는데 실제 발언으로 비슷한 말 들어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경계성 지능 장애인 줄 알았습니다

그냥 서울외에 뭔 문화시설이든 인프라든 들어서면 세금낭비고 그거 쓰기는 씀?입니다 괜히 서울 공화국이 아니에요 서울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진짜 다 논밭있고 어선 돌아다니는 농촌인줄 아는거죠

저도 서울살긴 하지만 ㄹㅇ 애플스토어가 부산에는 있을만 한데 왜 안넣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비행기타고 일본가서 저렴하게(?) 사라는건가?

당장에 인구 10만 넘는 지방도시 유지급만 되어도

서울에서 먹어주는 양반들인데

그저 서울 사람들에겐 지방 촌놈 취급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