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세이프 방식에 회의적입니다.

물론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에 사용하던 충전기가 노마드 다중충전기였습니다.

코일이 28개인가 들어가던 괴물이었는데 어디에 놔도 바로 충전이 되는 장점이 있어서 정말 편했는데, 맥세이프는 자석 위치를 맞춰야 되는게 꽤 불편하더라구요.

거기에 핸드폰 케이스도 꼭 자석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야하니... 투명케이스는 심미성이 떨어져 보이구요.

애플이 기존에 아이폰x 발표할때 같이 발표한 비운의 충전기를 계속 개발 해줬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