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s23에서도 안 고쳐져서 매우 아쉽더라고요.

확실히 어린아이, 강아지 등 움직이는 피사체 찍기에는 아이폰이 훨씬 낫더라고요...

셔터스피드, 프레임합성, 셔터렉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인한 결과물입니다. 향후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셔터스피드는 크게 문제 없고 후처리 방식 때문 같네요. 카메라 어씨스턴트로 촬영속도 옵션으로 후처리 양을 조절하거나 하면 큰품질 하락 없이 조절 될수도 있습니다. 

그거는 종특이라서요..

원래 미코에서도 반려동물이랑 아이들 촬영

피사체의 움직임이 많고 복잡한 상황에선

아이폰이 유리하다는게 정론이었습니다.

결국 프레임 합성 문제입니다.

구글이 이 분야에 대해 얼마나 능동적으로 프레임을 더하고 덜지에

대한 기술적 설명을 픽셀3 공개때부터 엄청 강조해왔죠.

갤럭시로 아이나 반려동물을 찍을때는 어쩔수없이 연사로 찍고 하나 건져야죠....ㅋㅋㅋ

갤럭시는 확실히 움직이는 피사체는 좀 못잡더라구요

그건 갤럭시 초창기부터 그랬습니다

노트4 시절 갤럭시 카메라가 아이폰보다 더 좋네 어쩌네 할 때에도 '정물' 촬영 기준이었지 실상 스냅 촬영에서는 동적인 물체 모션 블러가 너무 많아서 사진 건지기 힘들었죠

갤럭시는 정물 기준이죠

다른분들 댓글보니 사진 찍는 맛이 안생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