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비디*? 일까요?

전 PPA 자체가 올랐을거라 생각하는데 후자의 경우일 수 있겠더라고요  성능이란게 수율도 매우 중요하니까요 

4LPE에서 SF4P까지 오면서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수율이 올라가는 건가요 ㅋㅋㅋ

마이너스 요인 월급 루팡들 쳐내고 내부 재정비하고 하다보니

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솔까 안할말로, 재정비 해서 고쳐진 느낌이 아니라

뭔가 한방에 뚝딱고쳐진거라, 어디서 개선하는 기술 가져온게 아닌가.. (몰래......?)

이런 생각도 드는데 말이죠

진짜로 말끔하게 고쳐진거면, 이게 7나노 초기부터 이어지던 고질병이 고쳐지는거라

의심이 안 들 수가 없....

둘 중 하나겠지요.

일하는 방식이 구태에서 못 벗어나는 적폐들이 있었거나,

진짜 돈 빼돌려먹는 쓰레기들이 있었거나.

인력 빼오려면 TSMC 밖에 없는데 굳이 삼파올까 싶기도 하고요.

그거와는 별개로 TSMC 출신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1명 영입(...)한 모양입니다.

(이전에 돌던 썰로는 횡령 이야기까지 나왔다는 말이 있던데...)

TSMC에서 바로 넘어온 건 아니고, TSMC 출신의 패키지 전문가라 웨이퍼 단에는 영향이 없을 것 같네요. 

그런 내부 인적쇄신과 별개로 해외기업의 도움같은거 받아서 개선 스킬? 같은거 습득 해서 고쳐놓고

인적쇄신의 결과라는 늬양스로 약간의 허위 정보를 뿌리고 다닐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tsmc가 워낙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파운드리 기술력에서 tsmc 다음이 삼파입니다. 그런데 어떤 해외 기업에서 도움을 받습니까? 

설마 경쟁관계인 tsmc에서 도와줬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기술이 아니라 감사 관련으로 해외기업이 도왔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건 알고 있었는데, 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기술적 도움을 받은 것 아니냐는 글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감사관련으로 도우면 그 끝은 결국 인적쇄신이죠.

횡령한 사람을 계속 회사에 남겨둘리는 없으니까요.

혹시 알고 있으신게 있나요??

국내, 유럽, 글로벌(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은 이전부터 기본값이 엑시노스였습니다. 정말 답이 없는 상황(수율 낮아서 물량부족 또는 성능이 한 세대 이상 밀림 등등)에서나 스냅을 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