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3, 플립 3때 엄청나게 판매량이 폭발한 만큼(가격 현실화 및 완성도) 폴더블 4가 그 기세로 연이어

그보다도 많이 성장할 거라는 초기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결과적으론 비슷한 걸로 압니다.

국내 IT 및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 디일렉(국내에선 최고 신뢰도)

글로벌 1위급 디스플레이 시장 전문 리서치 업체 美 DSCC의 로스 영 전망이

둘다 일치했습니다. 작년 3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4분기에 뒷심이 부족하다고 했죠.

오죽하면 미국에서 아이폰 14 프맥이 대박나서 폴더블에까지 영향을 줬다고 하니까요.

폴더블 연 천만대는 달성한건 엄청나게 대단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신작' 기준 천만대는 아직까진 한번도 달성 못했고(의외로 이렇게 오해를 많이 합니다.)

신작과 이전닥들 합쳐서 연 천만대 달성한거죠. 이것도 몰론 엄청난 거지만요.

그리도 디일렉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연 판매량 800만대~천만대 사이의 노트 시리즈를

갤럭시 S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가 흡수한 격인데도 S20,S21,S22 3년 연속 연 3천만대를 돌파 못한걸

감안하면.. 플래그쉽 판매량이 폴더블 나오기 전 노트가 살아있을대보다 결코 늘은 것은 아닌데 

'폴더블' 이란 프리미엄 시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켜낸거라고 봐야죠. 이것도 대단한게 맞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7769?sid=105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775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4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