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신입니까? 고입니까? 전 고의 8,10을 높게 평가하는 쪽이라...

후자입니다. 21, 22때 이꼴난게 그의 영향도 있거든요..

https://meeco.kr/ITplus/36758466

글쎄요.. 현직자로써 동의하지 않습니다.

23이 8기가 램크루지 같은 단점을 가지고도 잘 팔린게 아이폰을 감성으로 이겼다기엔...기본 플러스 합쳐도 울트라에 못 미칩니다. 반면에 애플은 프로맥스보다 일반 머델이 전통적으로 제일 잘 팔리지 않나요? 갤럭시는 어느정도 스펙시트가 되는 모델이 잘팔려요.

이번 S23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울트라가 60프로라는 말이 있을 정도지만 이건 출시 초기라서 얼리어답터들이 주로 최고사양 모델을 사서 그런것 같네요.

실제로 S22의 경우 작년 1년동안의 판매량은 울트라보다 기본+플러스의 판매량이 더 많았습니다.

그럼 23이 감성으로 승부수를 띄운건지는 올해가 지나봐야 알겠네요. 그리도 개인적으로 23이 감성의 영역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램을 줬다 뺏은 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데 23이 램 때문에 버벅이진 않으니까요. 

S20 유럽판을보면...

AP 변화가 극적이긴 했지만 이번 23이 AP만 바꾸고 안주한 건 아니니까요. 디스플레이도 마개조했고 카메라 손떨방도 부품단에서 크게 업그레이드 시켰도 베이퍼 챔버듀 키우고 센서도 108MP 공개때처럼 문제작이 아니라 충분히 올라운더로 쓸 수 있는 센서를 달았고요. 야러모로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부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진행됐죠.

2400이 발열만 심하지 않으면 큰 문제 없을 겁니다.

동감합니다 사실상 기본형 21 22 23 ap말고는 큰 변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