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번역)

소니, 크리에이터 중심 ZV-E1 미러리스 카메라 공개

소니는 콘텐츠 제작자가 원하는 소형 폼 팩터를 촬영 감독이 좋아하는 풀프레임 이미징 파이프라인과 결합하여 인상적인 ZV-E1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 크리에이터 중심의 블로깅 머신인 ZV-E1은 a7S III 및 FX3에 있는 것과 동일한 12MP 풀프레임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120fps에서 최대 UHD 4K의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합니다(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또한 S-Log3 및 S-Cionetone 컬러 모드와 함께 15+ 스탑의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합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ZV 시리즈 카메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프레이밍 지원 모드 및 카메라 내 타임랩스를 포함하여 제작 프로세스를 더욱 쉽게 만들기 위해 이제 AI의 지원을 받는 다양한 추가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략)

https://youtu.be/zzjyoQ2rZSw

https://youtu.be/8-Wqjl6ds-s

인상적인게 전용 AI처리장치로 피사체를 인식/추적하고(사람의 팔다리 등 관절 포함) 카메라 안정화, AF, 자동 리프레이밍을 한다고 합니다. 기존보다 30% 더 효과적인 스태빌라이즈를 제공하며, 자동 리프레이밍은 AI인식과 안정화를 결합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피사체가 프레임 어디에 위치해야 할지를 지시한다고 합니다.

이는 삼각대에서도 피사체에 따라서 프레임을 자동으로 크롭하고 피사체를 천천히 또는 빠르게 추적할수 있도록 속도를 조정도 가능합니다. 또 렌즈의 포커스브리딩 보정, 랙포커스 전환, 피사체 전환 민감도도 정의 가능합니다. 

샘플영상을 보니 센터스테이지가 우선 생각나긴 하지만 주로 영상통화를 할때 쓰게 되는 센터스테이지와 달리 영상촬영에 조금 더 적합하게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A7S3나 FX3보다는 다소 라이트한 브이로그카메라라는 컨셉떄문에 이런 기능도 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ZV시리즈답게 마이크도 넣어주며 아쉽게도 플립스크린 대신 왼쪽으로 열리는 관절스크린이 들어갑니다 

https://youtu.be/1QSJMI5cpt0

직관적으로 시네마틱 룩을 넣은 채로 촬영하고, 2.35:1 시네마스코프 종횡비용 블랙바를 넣은 채로 촬영 가능합니다.

주요스펙

12MP 센서 풀프레임, 5축손떨방(최대 5.0스톱)

ISO감도 102400(확장 409600)

AF포인트 스틸이미지 759개, 동영상 627개

AF범위 EV-6~+20 (F2.0, ISO100기준), 사람, 동물, 새, 곤충, 자동차, 기차, 비행기 인식

XAVC-SI 4:2:2 10bit UHD(3840*2160)@59.94fps, 600Mb/s (UHD 120fps 추후지원)

SD슬롯 1개(UHS-I/II 호환)

3.5mm TRS 헤드폰 아웃풋, 3.5mm 마이크, USB-C (5Gbps, 충전겸용), 마이크로HDMI, Mi 슈

최대 사진촬영 570장, 녹화 95분

본체무게 39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