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문을 닫는(...) DPReview가 두명의 소니 매니저와 나눈 인터뷰입니다 

- 카메라산업은 아주 건강하며 기대보다 좋다. 브이로깅, 동영상, 젊은 크리에이터 등 새로운 수요도 증가중이다. 스틸사진도 돌아오고 있다

- 소니는 경쟁사 대비 소형화, 경량화, 렌즈라인업 등이 앞서있으며 AI,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같은 새로운 첨단기술도 낫다. 경쟁사가 우리를 따라잡을수도 있지만 최첨단 기술과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중이다.

-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의 전략에 대해서는 말할수는 없지만 E마운트의 성장을 중심으로 비지니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바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렌즈를 갖고 있다. 크롭부터 풀프레임까지, 보급형부터 전문가용까지, 스틸카메라부터 시네마카메라까지 하나의 마운트로 연결되어있으며 이는 이상적인 생태계이다. 

- 작은 카메라와 망원렌즈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많이 알고 있으며 APS-C에서 엄청난 기회와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APS-C카메라 개발은 중단된적 없다. 또 FX30에는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센서가 쓰였다. 지켜봐달라. (* 새로운 APS-C 카메라가 개발중이며 이 카메라는 FX30의 26.1MP 센서를 채용했다는 말로 들립니다)

- 업계가 건갱하게 되려면 새로운 진입자, 신규고객이 필요하며 브이로거,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이런 추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래서 스틸사진 외에도 젊은 크리에이터인 Z세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