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메라

일단 폴드의 카메라는 전통적으로 물리적 사이즈의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울트라보다는 한급아래의 카메라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게 주간에는 괜찮은데 야간에 차이가 좀 있다보니 사진찍는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2. S펜 휴대성

폴드나 S울트라 모두 최근에 S펜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폴드는 내부수납이 안되다보니 따로 케이스를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케이스 수납위치에 따라 바닥이 평평해지지 않는다거나 무선충전에 영향이 있다거나 그립감에서 손해를 보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3. 업데이트 순서

저는 최신의 업데이트를 항상 빨리 올리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는데 보면 대체적으로 패턴이 신규 업데이트 나오면 그해 상반기 S시리즈, 그해 하반기 폴더블시리즈, 전년도 상반기 S시리즈 등 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신규기능들이나 os를 체험을 빨리하기엔 S시리즈가 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