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파와 엑시노스는 나오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공정이 정상이고 레퍼런스 기반으로 설계했을땐 딱히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2200의 경우는 설계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일단 공정이 비정상 중에 비정상이었고 이 설계가

공정의 영향으로 인해 불가피 했다고 볼 수도 있었으니까요

고로 현 시점에서 공정이 나쁘지 않다~좋다 정도를 유지하고 이게 실제로 이어진다면 기대정도는 해봄직 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는 더 좋은 상황이라는 8Gen3 조차 나오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라 2400버전 S24 역시 지금와서 기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 S24는 너무나도 머나먼 상황이죠

2400이 잘나와야 자체칩도 잘나올거라 생각해서 잘나와주기는 바라지만

기대는 안하고있습니다.

2100때도 긱벤치 유출될때 생각하면...분위기 엄청좋았던지라

엑시노스 2100 때를 생각하면 사실 나올 때까지 참는 게 맞죠. 그때는 정말.. 갓시노스의 컴백일 줄 알았습니다 

엑시는 나와봐야 알죠 설레발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엑시는 그냥 탑재되서 기기들 후기 보는게 맞습니다..

증명되기 전까진 기대하지 않고 지켜만보려구요. 잘 나오면 차기작에 대한 신뢰성도 생기는 법이고 못나오면 뭐..엑시가 엑시했다로 생각할수밖에요

재료가 좋아도 음식을 개판을 칠 수 있듯이 공정이 멀쩡하다한들 엑시가 잘 나온다는 결론으로 흘러가질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