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격 저항선을 한참 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신형공정은 못쓰지 않을까요 sf4x n4p이정도가 마지노 일거 같은데 뭐가 될지..

원래라면 N3 제조인 M3가 올 봄에 출시했어야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내년으로 밀린거보면 뭐....

엔당은 루머상 선수금 넣은게 너무커서 계속 TSMC 쓸 느낌이고 AMD는 3GAP 코스트만 적절하면 진짜 쓸만하다고 봅니다. 특히 소비자용 컴퓨팅다이, I/O 다이는 그렇게 사이즈가 안 커서 수율도 잘 나오고요

지금 워낙 구성이 창렬해서 공정그대로해도 채워넣으면 성능이야 향상될것같은데 전성비는 그대로겠네요 경쟁사가 따라오면 한번에 할거를 못따라오니까 찔끔찔끔 하는게 옛날 인텔같네요

4n이 엄밀히 따지면 5나노 기반이라

4n -> n4/n4p는 공정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봐도 blackwell 3nm에 데이터센터용같긴 하고

엔비디아하는거보면 게이밍 라인 사실상 버렸다고 봅니다.

공정 성능이니 원가니 따지기 전에 엔비디아 사업 방침부터가 틀려먹어서 기대가 안 됩니다.

N3-family가 mass 제품을 넘기기엔 가격 허들이 아직 너무 높습니다. 이젠 공정 세대 넘어가는 게 예전보다 더 늦어질걸로 보이네요. 같은 baseline에서의 파생공정이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GPU는 한세대 정도는 성능 포기하고 전력 줄이는 쪽으로 개발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공정 재탕한다니 그래픽 케이스에 PC카드를 꽂아야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