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 글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EVT샘플은 어느정도 극한까지 올려서 생산하는 경우가 있어서

클럭을 무리하게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예를 들어 스냅드래곤 8 Gen 2 때는 초기 빅코어 클럭이 3.5GHz 였는데,

실제 제품은 칩셋 양산에 대한 수율을 고려하여 표준형은 3.19GHz,

갤럭시형은 3.36GHz 정도로 떨어트렸습니다.

3) 지금 스냅드래곤 8 Gen 3 루머가 무려 빅코어 3.7GHz 인데,

문제는 스냅드래곤 8 Gen 3는 TSMC N4P로 제조된다고 하며,

N4P는 N4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이므로 공정의 큰 개선 없이 무리하게 클럭을

올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실제 양산 시 클럭은

이보다 더 떨어질 것입니다.

** 이는 웨이보에서 제기되는 또 다른 루머 중 하나인, 빅코어 클럭 3.2GHz인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4) 그것과 별개로 국내판은 엑시노스 2400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의 글을 올린 모 디시인사이드 고정닉 유저의 의견

위의 의견을 바탕으로 했을 때, 결국 2563/7256이나 2723/7525는

클럭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무리가 있는 것 같고, 실제 양산 시에는

이보다는 좀 더 낮은 값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출처 글의 의견 갈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