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에 있는 곳은 1층은 모바일 2층은 가전 3층은 서비스센터 이렇게 되어 있네요

홈페이지는 galaxy.samsung.com 이런식으로 분리해도 좋을것같긴 합니다

옛날에 노트북은 자이젠, 스마트폰은 애니콜 등등 홈페이지 다 따로 있었다가 지금은 다 합쳐진거죠...

예전엔 수원역 등에 스마트폰만 진열해놓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정리되서 없어졌구요...

게다가 요즘엔 스마트싱스 연동으로 스마트폰으로 백색가전까지 아우러서 컨트롤하는게 기본베이스인거같기도해서 완전 분리는 힘들어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네시스 처럼 운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S - 폴드 라인인 플래그십-하이엔드 라인에만 갤럭시를 붙이고

나머지에는 갤럭시 빼고 그냥 삼성 A 삼성 M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갤 s fe는 삼성 A 9x 라인으로 바꿔서 내구요 

예전에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파는 매장으로 삼성 모바일 스토어를 운영했었습니다.

지금은 다 철수한것 같지만..

딱 자르기 힘들어서 연계가 애매해집니다.

예시로 폰,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TV 의 경우 어디가 갤럭시로 가야 하고 어디부터 가전으로 가야 할까요?

갤럭시 브랜드가 붙은건 놋북 까지죠. 하지만 데스크탑도 삼성의 PC 라인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둘을 따로 넣는건 A/S나 고객지원 측면에서 불편함만 키웁니다.

그래서 데탑을 갤럭시로 가져오면 이제 모니터가 애매해집니다. 모니터가 PC와 함께 쓰이니 가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 TV와 유사한 부분도 많으니까요.

그러면 TV는 어디에 속해야 할까요? 명백히 TV 는 가전이죠. 하지만 요새 TV는 모니터와 역할이 상당히 겹칩니다.

합쳐놔서 지금의 a/s 제공이 가능한듯 한데, 적어도 서울 핵심점포 일부는 애플스토어에 맞춰서 고급화할 필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딱히 분리해야될 필요성은 느껴지지 않네요.

갤럭시는 smart things 지원하는 가전도 많이 있다보니..

iot연동성을 생각한다면, 기존의 매장들을 딱히 분리해야 할 필요성까지는 못 느끼겠어요.

홈페이지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많은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들게된게 큰 흠이었죠.

그렇다고 해서 파생이되어 따로 딸려나올 필요는없고 갤럭시 전용부스를 만드는게 최선일겁니다.

만들기전에 수요가 있는지에대해 파악을 먼저 할 필요가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