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용이는 ㅋㅋ 양반인게 ㅋㅋ 재용이 사촌만 봐도... 소비제 산업군으로 돈벌어 먹으면서 ㅋ 사업 말아잡순는거 보면 ㅋㅋ 하.. 소리가 절로나오는데 ㅋㅋ 현대카드 부회장도 이거 영..입니다

현대카드 실적만 보면 알 수 있죠 ㅋㅋㅋ 오너가 답 없다는것

이사건과 별개로 능력은 있지 않나여?

현카상품보면 진짜 혜택쓰레기카드밖에 없던데 시장점유율 4위인가 하더라고요;;

마케팅으로 승부한거같은데..

취미로 사업한다는 말도 많죠

특히 콘서트 사업 이거는 오너의 취향따라 팍팍 밀어준다는게 거의 정설이고요

'콘서트 사업'도 말이 애매한게..

콘서트 주관, 주최 이런 건 다 별도로 있습니다.

현대카드에서 '메인 스폰서'를 자처하는거죠. 

그리고 그걸로 너무 나대죠. 

스포츠 구단이든, 문화기관이든 메인 스폰서하는 것을 '사업'한다고 하지 않으니까요. 

우리나라 영화 시작할 때 투자사, 투자자들 쭉 나오는 행태와 큰 차이 없어요.

진짜 문제는 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투자사 대표가 '이번 천만 영화는 어쩌고' 이렇게 한 마디 더 얹으니...

현대자동차가 밀어주는거 치고는...🤣

현기차사면 할인프로그램땜에 현대카드 결제들 하시죠 ㅎㅎ

심지어 롯카랑 4위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중입니다.

아 현차때문에 그런게 있군여

현대자동차그룹이니, 어떻게 보면 금수저죠 ㅎㅎ

우리나라가 EMV를 그동안 안 썼던 이유는 뭔가요?

수수료요. 한국 카드사들 받아먹는 수수료갖고는 딴데한데 주는 순간 매출타격 엄청 커지거든요...

해외 카드사들이랑은 사정이 또 다른가보네요... :(

애초에 카드사 시장이 밴사 위주로 진행되는 곳부터가 한국 외엔 꽤 드물거에용

그걸 말하는거죠 ㅋ내껄 상대방에게 건낸다 이거요 ㅋ

점원과 손님이 IC칩 꽂아 쓰는 카드를 주고받을때 얘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