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나 샤오미의 경우 국내에도 들어오긴 하더라고요.

본사 직영인지 총판인진 모르겠지만요.

시장규모자체가 다르니 그런것 같네요 ㅎㅎ

삼성이 아닌 삼성 수준의 퀄리티....?

사랑해요 엘... 앗... 아니구나. 

'삼성 수준 퀄리티의 제2의 안드로이드폰'이라.... (왠지 확률이 뚜루루루루일 법한...)

만약에 삼성 퀄리티 수준의 안드폰이 있다고 해도 가격이 중국폰은 물론 그 삼성보다도 비쌀것 같네요.

삼성폰은 그래도 나름 큰 고객이라 부붐 구매할때 우대받기도 하니까요.

미국에서 픽셀 안팔리는것만 봐도 답나오죠...

근데 픽셀은 솔직히 퀄리티가 좀 에러죠 ㅋㅋㅋ

기능 적은건 둘째치고 소프트웨어 기업이면서 왤케 버그가 많은지...

뭐랄까...아이폰이 아니면 같은 가격을 지불할 사람이 잘 없습다. 플래그쉽급 안드로이드는 너드 기믹이 있고 그냥 안드는 합리적인 것으로 자리 잡았어요.

아이폰 선호도 아닌데 "삼성이 아닌"이라는 조건이 붙는 이유는 뭘까요? 일본 같은 케이스도 아닌 거 같고..

스마트폰'의' 입니다 선생님..

회사 점유율로 갈라파고스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1. 심각하게 독자규격을 밀고 있는가?

2. 그 독자규격이 심각하게 오래된 것인데도 교체를 특정 업체가 주도하여 하지 않게 하는가?

저는 위 두가지를 생각했을 때 정말 많은 것들이 있다면, 그건 갈라파고스라고 생각하는데

삼성, 엘지가 저 두 가지에 모두 부합하나요...?

세계1위만 쫓아가는게 탈갈라파고스화가 아닙니다.

그건 맹목적인 추종에 불과하죠.

가끔 보면 되게 이상하게, 무조건 미국식 질서가 옳은 것이고, 그 질서에서 벗어나면 모두 갈라파고스화다라고 생각하시는 경향들이 있는데

그럼 유럽도 자국내 기업들이 많은 부분 좋은 취급 받는 분야는 모두 갈라파고스인가요?

맹목적인 1위 추종은 다양성을 약화시키고 경쟁을 약화시켜 결국 소비자의 손해로 갑니다.

심각하게 독자규격을 밀고 있다면 8핀 충전규격인 애플도 갈라파고스인가요...?? 호환도 애플밖에 안되는데요?

미국식 질서가 옳은게 아니라 얼마나 자국 제품을 애국심을 가지고 소비하냐가 갈라파고스를 결정하는게 더 많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저의 말을 잘못 이해하시는거 같은데 삼성,엘지 노트북, pc가 세계1위인가요? 5위안에도 안들지 않나요? 근데 우리나라 1,2위가 삼성,엘지 아닌가요?

현기차도 마찬가지죠 한 회사가 80-90%점유율을 먹고 있죠 현기차가 세계 1위인가요?

유럽이나 미국이나 자국내 기업들이 어느정도 우위를 먹을 수 있죠 근데 우리나라처럼 택도없는 기업이 자국기업이라는 이유로 점유율을 1,2위를 먹고 좀 잘나가면 그냥 압도적으로 독점을 하는 나라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가 맹목적인 1위추종을 하지 않았는데 주장의 요지를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