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아레나에 화웨이,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후기가 올라와 비교해봅니다.

 

 

 

 

 

셋 다 인공적이긴 한데 유독 화웨이가 튑니다.

삼성은 저채도로 나왔네요.

 

 

 

 

 

 

 

 

암부 계조 또한 화웨이가 이상하리만치 특이한 세팅입니다.

 

 

 

 

 

 

 

 

 

여기서는 샤오미가 자연스럽게 나왔네요.

 

 

 

 

 

 

하지만 실험실 밖에서 찍은 사진이 우리가 체감하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실제 촬영하면 어떨까요?

 

 

 

 

좌 - 샤오미 / 우 - 갤럭시

 

샤오미의 알고리즘 패턴은 지금까지 봤던 모든 폰 중에서 가장 독특한 형상입니다.

 

 

 

 

 

좌 - 샤오미 50MP / 우 - 화웨이 48MP

 

샤오미는 단계적으로 근경에 있는 풀의 디테일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듯 하지만, 

원경의 잔디 또한 부자연스럽게 후처리되어 떡집니다. 나뭇잎 또한 흉측합니다.

 

반면 화웨이는 샤픈을 약하게 넣는 대신 일관적으로 찍었네요.

창문을 보면 특유의 질감이 있습니다. 

 

 

 

좌 - 12MP / 우- 48MP

 

하지만 12MP에서 각 제조사가 원하는 사진을 출력하는 경향이 있어

화웨이의 관점에서도 고화소 모드에서는 샤오미가 중국 폰 중에서 가장 잘 나온다고 생각할 듯 합니다.

 

제가 여러 기종을 살펴봐도 12MP는 화웨이 P60 pro가 탑 클래스에 오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갤럭시로 찍은 샘플은 아쉽게도 겨울이라 생략합니다. 제한 용량에 도달하기도 했고..

 

 

 

 

 

 

요약

: S23U 기준, 후처리의 강도는 중국 폰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 

 중국 폰 특유의 강한 후처리를 버리지 않는 한 고화소 모드에서 갤럭시에 비해 재현력 열위

 12MP는 P60 pro 우세, 고화소는 S23U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