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팅하면 돌아오는게 랜카드쪽 문제가 아닐까요? 드라이버 롤백을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걍 cat6쓰는게 좋을걸요 7이나 8은 저런문제때문인지 특정제조업체문제인지 저런일이 생기더군요

되게 애매한 증상이네요.

랜카드 불량났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정상동작하다가 어느순간 죽거나 속도가 확 줄어드는 경우를 저도 몇번 경험해 봤는데요.

결론은 보드 랜포트가 맛이 간거였습니다.

그런 경우는 랜카드 불량이 아닐까 의심되긴 하네요.. ㅜ

혹시 또 kt에서 속도를 내린건...?

100메가 링크와 1기가 링크 차이는 RJ45를 구성하는 8개의 배선을 다 사용하느냐 4개만 사용 하느냐의
차이로 발생합니다. 

시중에서 1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랜선 테스터기"를 활용하여

1. RJ45용 UTP 케이블 테스트

2. M/B RJ45포트와 UTP 케이블 결합 상태에서의 테스트

3. 링크 속도가 1Gbps에서 100Mbps로 하강 하였을 때
   즉시 UTP 케이블을 공유기로 부터 분리하고 '2'항을 테스트

해봄으로서 하드웨어적인 고장 진단이 가능합니다.

SW적으로는

1. 공유기와 컴퓨터 메인보드 사이의 Ethernet 링크 속도 협상에 관한 "공유기-로그" 확인

2. 공유기 측면에서 너무 자주 링크 협상을 시도 했다면 관리 메뉴에서 링크 속도 협상을
   기본 자동에서 수동 1Gbps로 고정

정도가 시도가 될 것 같습니다.

1Gbps link에서 링크단절 후 100Mbps로 하락된다고 하면 물리적인 부분에 의심이 갑니다.

보통 한번 nego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링크 단절이 일어나기 어려운데

물리적인 이유로 (랜카드, 포트, utp케이블 불량)등으로 인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1Gbps로 연결되더라도 CRC, jitter 등 error가 많이 발생해 packet loss가 높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며

연속적인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 끊어지고, 품질이 안좋은 상태에서 nego하는경우 100mbps로 최종 링크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이블교체, 공유기없이 직결해도 동일하다고 하셨으니 LAN카드에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저 경우에는 10이면 10. 랜 케이블이나 단자쪽의 문제, 그러니까 물리적인 문제입니다. 최초 네고시에이션 1Gbps로 했는데, 에러률이 높아지면 스위칭 쪽에서 보통 연결을 끊어버리고 1Gbps는 봉인한 다음 다시 네고합니다. 그러면서 연결이 잠시 끊기고, 100Mbps로 연결됩니다.

제가 봤던 몇번의 경험상 모두 이런 물리적인 문제였고, 케이블 교채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직결해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LAN 카드쪽의 단자 문제일 가능성이 아주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