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갤워치로 하는게 카톡 알림 받고 전화 오는거, 운동말고는 쓰지를 않으니 성능은 다 필요없고 그냥 배터리만 징글징글하게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시계보기 + 만보기 + 알림 이정도 주로 쓰다보니 성능부족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긴해요 물론 지금보다 배터리는 더 오래가면서 더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면 대찬성입니다

밴드 처럼 쓰면 부족함 없죠.

근데 카톡 답장하려고 클릭해도 반응 느리고,

시계 워치 페이스 변경할때도 버벅이고

빅스비 좀 써보려고 해도 반응 느려서 안쓰게 되고

전체적으로 버벅이는 게 너무 보이니까요.

갤럭시가 120hz 달아도 버벅일때가 있다고 느끼는 판에

갤워치 버벅임은 너무 심하죠..

저도 그렇게 쓰는편이라 딱히 ap개선이 1순위는 아니지만 대신 이렇게쓰면 미밴드 갤핏2랑 뭐가다른가싶습니다

저도 위젯 부분 휠할때 버벅이는거 빼고는 크게 불편하다고 느낀게 없습니다. 워치를 단독 사용을 안하고 휴대폰의 서브로 필요할때 기능 하나씩만 사용해서 그런지 불편함도 딱히 없구요. 당연히 성능이 더좋으면 좋겠지만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도 성능은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쟁사에 비해 많이 뒤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니 성능 개선을 바라는게 문제라고 보지는 않아요.

눈이 좀 더 즐겁냐 덜 즐겁냐 차이지 실사용에 지장은 없죠ㅎㅎ

개인적으로 가격 생각하면 갤워치가 체성분 측정 까지 있어서 피트니스 용으로도 더 킬러기능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거의 시간확인+혹시 모를 휴대폰 진동 놓침 방지 용도로만 사용해서 그런지 성능이 부족한지는 딱히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핏으로 가기에는 디자인이 별로라 워치로 왔네요

저도 배터리만 좀 더 좋아진다면 다른건 불만없어서 내용에 공감이 되네요.

갤워치4 쓰다가 베터리충전도 귀찮고 시간확인용 앱알림외에 쓸일이 없다보니 미밴드로 넘어왔는데 요즘 저녁마다 뜀박질하다보니 음감용으로 하나 들일까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 갤워치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진동모터만 개선이 좀 되면 좋을듯합니다

심박수, 수면 측정 정확도 80%대입니다.. 개선필요해요 (애플워치는 90% 이상)

개인적으로는 저도 디자인, 배터리, 건강기능 등 우선순위가 비슷해서

배터리 오래가고 미밴드랑 디자인, 기능 차별점 있는 핏3나 빨리 내놓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