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merant.com/xbox-series-s-bad-holding-back-games/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developer-claims-many-studios-are-asking-xbox-to-drop-mandatory-series-s-compatibility/

예전 MS에서 X로 출시할 경우 S까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해야한다 해서

X까지 발목잡은 사례가 간간히 보였었습니다

PS4와 PS4프로는 PS4프로 인헨스드라는 딱지로 구분이 가능했고 두 기기 사이의 텀이 있지만,

시리즈 S와 X는 두 콘솔 모두 같은 세대다보니 같은 경험을 유지해야한다는 압박이 있다는군요

그니까 시리즈 S까지 지원해야해서 애먹는다 이런 얘기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시리즈 X의 경험이 S 때문에 제한된다 이거는 무리가 있는 주장 아닌가요.

시리즈 S에 돌릴 최적화를 확보하는게 어렵다는거지 시리즈 X 자체는 PS5보다도 높은 성능인데 이걸 갑자기 성능 다운을 시켜야할 요인이 어딨냐 이겁니다.

시리즈 X에서 개발하고 그걸 내릴 생각을 하지 시리즈 S를 디폴트로 잡고 개발하는 게임사가 어딨겠어요.

찾아보니 베데스다 게임들은 폴아웃4, 폴아웃76의 예로 30fps 고정프레임을 고수해왔다는군요

토드 하워드도 "오버헤드시 60도 가능하다."라는 의미로 엑스박스 자체에 들어간 성능옵션을 선택 가능하게 해달라는 의견도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