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마다 달라서 보드의 스펙을 보셔야 합니다.

되기는 하는데 렌더링이나 연산작업에나 효용이 있지 게이밍에서는 NVLink 있어야 성능 올라갑니다 (그것도 일부)

게임은 sli때부터 최적화 되는 게임이 손에 꼽혔습니다.

요즘은 아예 지원도 안할거에요..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거나 버그가 생기는 등 문제만 발생합니다.

PCIe lane이 부족해서 풀 대역폭으로는 안 됩니다. 인텔 13세대 기준으로... 

CPU에서 나오는 PCIe 5.0이 16레인, PCIe 4.0이 12 레인 있습니다. 이 중 PCIe 4.0 8레인은 칩셋에, 나머지 4레인은 CPU직결 NVMe포트에 연결되어 있고. 나머지 5.0 16레인을 x16 또는 x8x8 로 bifurcation되는 보드가 있고 아닌 보드가 있죠. 

물론 4.0 x8이 이전 3.0 x16속도가 나오니까 큰 문제는 없기는 한데, 일단 풀 스피드 연결은 안됩니다. 

HEDT가 아닌 일반 소매용 플랫폼은 INTEL AMD 할꺼 없이 dGPU용 CPU PCIE LANE이 x16 만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그래픽카드를 2개 사용할꺼면 x8 + x8 로 나눠서 사용해야합니다.

이마저도 SLI를 지원하는 보드만 x8 + x8 분기할수 있습니다.

결론은 그래픽카드 2개를 온전하게 x16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HEDT 로 구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