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가 몸으로 다시 돌아오고 그런 수준은

애초에 과학으로 검증이 가능할지조차 모르겠네요

가능하더라도 그 위험성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얼마나 지연될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그럴 일 없겠다-하고 사는 게 현재로서는 최선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뇌파 제어 같은 걸 상상하신 듯 싶은데 현재까지의 기술 수준(센서나 뇌파 필터링 등)으로는 뇌파 노이즈를 거르는게 어려워서 명확하게 명령을 이해하거나 지시하는 건 어렵다고 합니당.

공각기동대처럼 그냥 뇌가 컴퓨터가 되면..

최소 20년은 남지 않았을까요

기반 기술 자체가 거의 없어서..

뇌의 정보를 읽어들이는 것도 지금 걸음마 단계인지라...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은 가상현실을 구현하려면 기계가 인간의 모든 감각을 기존감각과 같은 수준으로 입력을 해줘야죠.

살아서 볼 수 있을까 싶긴 합니다.

의수 의족도 뇌파 보다는 근육의 미세함 움직임을 통해

유추한 쪽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뇌파의 경우 노이즈가 많고 어떤 뇌파인지 특성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군요

의식자체를 이동한다기보단 뇌파를 속이는방향으로 가지않을까 한표 던져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