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학생때는 아이폰 선호도가 높지만 

본격직장생활하능는 20대 중후반 가면서

통화 본연의기능 (녹음.....)이 더 중요한

갤럭시로 리턴하는 비율이 꽤 되는 듯 합니다

녹음으로 일 터진걸 해결해보신분은

적어도 업무용은 아이폰 다시 안쓰죠

유년기 락인 효과가 에어드랍같은 친구들과의 관계라면

청년기 락인은 통화녹음 (교통카드 등) 이랄까요

둘 다 팩트죠. 유행인 것도 잘 만든 것도.

뿅

아이폰은 더 비싸지 않나요...?

예구 할인도 딱히 없는것 같고

전 S20~S22업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내용은 공감하는데 잘만든게 팩트다..는 아니죠.

잘 만들었다는 말 자체가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확실히 만듦새가 좋긴 해요 아이폰이

한국에 사는거 아니면 아이폰이 기능적으로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삼페하고 통녹이 너무 좋네요.

유행이 아니라.. 인스타셀카, 제품 마감, 악세서리, 체감 성능과 ui애니메이션 등..

 애들이 더 솔직하고 민감하니 뚜렷한 편향성을 보인거죠.. 

요약하면 좋으니까 산..

그냥 더 비싸고 고급집니다

그냥 만족감 입소문 브랜드화 다 포함이죠 뭐..

해외에선 실제로 아이폰에서만 쓰이는 커뮤니케이선 기능때메(아이메시지 등) 실제로 아이폰 안쓰는 학생이 소외당하는 문제가 있긴하죠 mkbhd 이런분도 다뤘구요

암튼 특히 생태계적 완성도가 궤를 달리하니 대단하긴 합니다

사용자 경험은 좋은면도 있고 이상한 면도 있고 둘다 있는것 같아요

아이폰 갤럭시 왔다갔다 하지만 폰 자체의 사용자 경험은 그냥 큰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워치나 이런 액세서리 까지 포함한다면 다르다고 봐요

요즘은 둘다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보입니다. 뭐가 확실히 낫고, 그걸 쓰는게 정답이다 하기가 애매해요. 어딜 쓰던 만족할만합니다.

다만 갤럭시는 재작년 작년때 병크짓해서 이미지가 안좋아진게 흠입니다.

저는 연동성이 맘에 들어서 정착했네요

정작 취준생일때는 직장다니면 통화녹음이 필수구나 하면서 갤럭시 썼지만
취업하고 나서는 통화녹음이 전혀 필요없더라구요
죄다 문서화해서 소통하고 음성통화 필요할때도 업무용 전화기 지급하니까 딱히 의미가 없었습니다

다 떼놓고 사용자경험이 정말 얼마나 차이가 날까를

수치화 해보고 싶긴 하네요

그렇게 차이날까요???

전 애플에 정착했지만 갤럭시 쓸 때도 되게 잘썼는데요

잘만든거도 맞는데 평균적인 학생들이 사용하는 범위에선 충분히 대체제가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런면 생각하면 유행이 큰 역할 하는것도 맞는거죠

성능이 좋다 랑 유행한다 는 객관적 팩트인거같고

사용자 경험이 좋다, 디자인이 좋다, 잘 만든 폰이다 는 주관적 의견이나 개인적 경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 쓰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

유행때문에 사람들이 많이쓰면

많이쓰는 쪽 생태계기능(에어드랍, 아이메세지등)의 사용자 경험 향상에 도움이 되는건 팩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