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통화녹음이 필수적인가에 대해서는

프리랜서 하면서 돈준다는거 한달 밀린 경험 때문에

저는 필수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다음 직장에도 스튜디오 랜탈이나 기자제 협조하는 입장인데도

업무용 폰 받은적이 없고요

저는 업무용 통화에서 제가 무슨 말 뱉었는지 확인하려고 쓰네요...

저도 업무상 통화할일은 전혀 없고 개인적으론 아이폰만 계속 썼던지라 "통녹이 필요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S23 기변해서 쓰다가 "모르는 번호 자동 통화녹음" 켜둔거 덕분에 큰 화를 피한 적이 있었습니다. 살다보면 필요한 순간이 오긴하네요.

업무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화를 많이 해야하는 관련업만 해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일단 부모님과 통화하면 자동으로 통화 녹음이 되는 것부터 전 좋읍니다.

우선 회사에서 업무용 폰을 무조건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 전화로 투넘버로 사용하거나 개인번호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지인은 통화는 일단 대충 해놓고 나중에 녹음본으로 들으면서 업무정리 하는식으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환경에 따라서 다 다른법이죠

업무상 전화를 많이 하는 업종이면 말이 다르긴 하겠죠. 또 의미없는 갤럭시 vs 아이폰 스핀이 돌 것 같아서 걱정스럽네요.

이건 캐바캐라서 저 같은 경우는 매우 필요합니다.

메일과 문서보다 전화를 많이하는 곳도 있고, 급하거나 메일로 남기면 불리한 것들은 전화로 요청이 오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회사폰이 지급되지 않는 곳도 있고, 개인폰으로 연락이 오기도 하고요. 

저도 통화녹음 필요없다고 생각하다가 말 바꾸며 뒤통수 때리는 일을 몇 번 당한 이후에는 모든 전화는 녹음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체계적인곳이지 않은데가 많으니 통녹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쇼핑몰에서 일할때 고객과 통화하고 제조사에 고객신고 들어가면

통녹한걸 제조사에 주는 경우가 있었고 다른일을 해도 통화 녹음한게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았거든요

중고 거래를 할때만 해도 통녹으로 분쟁에서 이긴적 많았구요..

성범죄 무고같은 경우가 아니라도 세상에선 나를 보호 하려고 기록하는일이 많아 그렇네요.

선생님 생각이랑 다르게 통녹 하나때문에 갤럭시 쓰시는분 꽤 될걸요?

필요한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녹은 있으면 무조건 좋은 기능이죠 이건 논쟁의 여지가 아예 없습니다....

일종의 보험이죠

전 좀 아리까리한 부분 다시 들을 때 자주 씁니다. 

말 바꾸는 사람들 대비용이기도 하고요

세상에 절대적인 게 어딨겠습니까. 그냥 본인이 맞다 하는 쪽으로 사는거죠

다만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도 이유가 있을거고요. 

저번에 간병차 들렀던 병원에서 

- A: 아까 저 호출하셨던데 무슨 일 있나요? 

- B:  안했는데요?

- A: (통화녹음 틀어줌)

이런 장면을 봤습니다.. 

업무상 통화가 필요하다고 업무용 폰을 꼭 주진 않죠. 통신비 지급 형태로도 이뤄집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업무가 문서로만 이뤄지는 환경에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회사일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통화녹음이 필요한 경우는 무수히 많습니다.

말씀하신 이유는 선생님한테 통화녹음이 필요없는 이유가 되지 통화녹음이라는게 필요없는 이유는 되지 않지요.

세상이 그렇게 아름답게만 돌아가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 업무상 모든 내용을 문서화 하는 건 대기업이라도 힘들 거고, 무고한 일을 당했을 땨도 모르는 거죠.

통녹이 매일 필요하진 않습니다

만 정말 정말 한번 어쩌다 쓸때는 매우 유용해요..

이거도 그저 근거가 될 수 없는 또 하나의 내 주변 피셜일뿐.

통녹이 성범죄 무고용은 아니지않나요

보통 녹음을 해야지 통화할사안이 아닌거같은데..

전 계약할때 통화녹음 녹음 1년에 한두번해도 갓기능임당

이게 통녹이라는게 어떤 보험용으로만 쓸 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사건 안나면 그만인 기능이었는데요.

요즘에 통녹을 대화형 텍스트로 바꿔주는 유료앱을 쓰면서 업무와 개인생활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말로 한 내용인데 키워드로 검색이 된다는게 얼마나 혁신적인지 모르실겁니다 ㅎㅎ

저는 솔직히 아이폰을 메인으로 쓸 수 없는 지경입니다.

통녹은 블랙박스랑 똑같은겁니다

필요없어보여도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순간

있고 없고의 차이는 꽤 클겁니다

직종에 따라 다르고 직장인과 자영업에 따라 또 많이 차이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느냐를 떠나서 가능한데 안쓰는거와 없어서 못쓰는 것인지라는.

가끔 내가 안쓰는 기능이면 쓸모없다 평가하시는 분들이 있죠. 

있으면 누군가는 쓰니까 넣어놓는 기능인데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애당초 안되는 것 사이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다면 안할 수 있는 선택이 있는 거고 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죠

게다가 요즘엔 음성을 문자오 인식하는 기능도 있어서 문장으로도 확인 가능해서 좋더군요

통화녹음이 왜 필요없는지 모르겠네요. 필요없으면 안쓰면 되는거고 남들까지 못쓰게 강요할 이유 없다봅니다.

통화녹음을 증거로 쓸 일이 안생기면 그야말로 베스트긴 합니다만 전 필요한 상황이 실제로 있었네요...

케바케(Case by case)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ㅎㅎ

통화녹음이 평소에는 필요가 없을 수 있는데 필요한 상황이 오면 (ex: 법적 분쟁) 없는 게 항상 아쉬웠던 아이폰 유저입니다 ㅎㅎ

근데 아이폰 카메라는 못 잃겠고 고민이 좀 되네요 

블랙박스는 필수입니다.

부동산 거래 몇번 해보시면 아 통녹이 필수구나.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통녹 필수입니다.

내용의 증명을 떠나서 누군가와 업무상 전화를 한 다음에

"뭐라고 했었더라????" 하는 순간에 리마인드 할때, 상대방이 말바꿀때

그리고 가족간의 전화가 녹음이 되서 부모님이나, 와이프,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것

너무 좋아요

저도 부동산거래 때문에 통녹 필수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