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앱 정책서에 제일 긴 해상도 비율을

폴드2 커버 기준으로 잡아놓았는데

저러면 정책서 다시 싹 다 정리해야하는...OTL

3:2가 아니라면 4:3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외부화면도 너무 길쭉하진 않을거구요

너무 길긴 하네요.. 저는 4대3이나 7대5가 좋다고 생각합니당 

맨 아래그림에서 세로로 접는건 어떨까요

커버화면은 아이폰4나 옵뷰 비슷하게여

글쓴분은 활용빈도가 2:8이라 하셨지만, 제가 지하철 출퇴근하면서 본바로는 안펼치고 쓰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금도 세로로 길쭉한 형태인데 가로길이가 더 줄어든다면 타이핑도 힘들어지고 활용도가 훨씬 줄어들겁니다. 아무리 내부화면이 메인이라곤 해도, 뭐 간단한거 할때조차도 펼쳐야한다면 다들 귀찮아할거같네요.

오호...생각보다 괜찮네요.

근데 바지주머니에 안들어갈거 같네요...

확실히 내부화면이 쓸만해지는 듯 보이네요

폴드는 사용자마다 내외부 사용 비중이 천차만별이라...

이렇게 나오면 대중성은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

(제 경우 사용 빈도 외부화면 6, 내부화면 4)

일단 접었을 때 이상해 보여서 거부감이 드네요

내부 화면은 동의하는데 외부화면 저렇게 늘리고 앱 호환성 대책 세우고 복잡해질 바에는 그냥 접는 방향을 바꾸는게 맞지 않을지...

지금 폴드는 유지하고

갤탭 폴드 미니 라인이 하나 나오면 좋겠네요..

구글처럼 반대로 접어서 

접었을때 넙적하면 큰 플립같은느낌 + 포스트잇같은 메모지느낌에

예전 엘지 옵티머스뷰느낌으로 쓰고

펴면 영상최적화된 21:9 16:10 3:2 이런비율로 잡는게 젤 낫지않을까요

구글폴드의 문제점은 떡베젤과 몇세대뒤처진 디자인이니..

그냥 폴드1 내부 비율에 외부액정을 위아래로 쭉 늘린걸로 나와도 저는 더 만족할 수 있을거같은.

재밌긴 하겠네요

이게 하나의 기기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에센셜폰 후속이 되려 했던 컨셉도 생각나는군요...

외부화면 타자는 불가능이겠군요.

암만 생각해봐도 이 문제는 두번접지 않으면    양쪽 다 원하는바가 안나오던데요

전 오히려 내부화면이 가로로 더 길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율 바뀌었다는 폴드4를 써봐도 너무 외부화면 비율때문에 타자치기가 어려워요..

1. 보통은 작성자님과는 반대로 쓰죠. 펼쳐서 쓸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뜻. 그래서 중국족 폴더블폰의 비율이 갤폴드 비율보다 낫다는 얘기들이 해외를 중심으로 여기저기서 나오는 거고요. 결국 폴드6도 그 비율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2. 작성자님이 원하시는대로 내부 화면비가 3:2가 되게끔 하려면, 외부 화면비를 4:3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제로 서피스 듀오 1이 이 비율입니다. (물론 이 제품은 외부 화면이 따로 없는 폰더블이지만) 4:3 디스플레이 두 개를 합쳐서 3:2 형태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