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맞죠...

명분만 있으면 친환경 붙여서 가격 올려 받고 구성품 빼고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그로인한 수혜가 돌아오지 않는...

친환경이 어려운 이유기도 하구요...

기업들이 진짜 해야할건 안 하고 애먼 돈 벌 구석이나 찾아서 보여주기식만 하니까요

요즘 온난화도 한참 넘어서 끓는 날씨 꼬라지 보면

그래도 안 하는거보다 하는게 나은거 같긴 합니다.

더 실용적으로 하게 되면 좋을 거 같긴 하지만

모든 사람 입맛에 맞을 수도 없긴 하겠죠.

실제 산업현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들 생각하면 소비자선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라는건 솔직히 마케팅용어일뿐이죠 

왜 하는지 알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소비자에게 선택권은 없죠.

그냥 강대국들의 또다른 무기죠. 우리나라 같이 힘 없는 나라는 울며 겨자먹기로 질질 끌려가는거구요.

사실 각 국가나 단체들이 대기업들에게 환경 관련해서 엄청 눈총추는게 사실인지라

기업은 어떻게든 친환경 하고있다는 늬앙스를 취해야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손해는 안보고싶고<<

이렇게 되니 지금 보면 간접적으로 구매자 사용자들이 피해를 보고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