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용 설정은 어떻게 작동하는건가요? 구글쪽 서버를 거쳐서 이동하는건가요?

제 태블릿이 와이파이 모델이라서 아까 테스트할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오프라인 공유로 설정했었거든요.

저는 데탑이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서 니어바이쉐어 방식이 꽤 불편하더라고요.

데이터 사용은 용량이 작은 파일에 한해서 구글쪽 서버를 거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Wi-Fi만 사용으로 설정하시면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만 작동할텐데 이 옵션에서도 파일전송시에 데탑 무선인터넷 연결이 끊기는건가요?

아뇨 전송하는 기기와 받는 기기가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있을 때는 말씀하신대로 <WiFi 만 사용>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공유기와의 연결도 유지되지만, 대신 공유기를 통해서 전송하기 때문에 동시에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다른 작업을 하면 속도가 더 느려집니다.

제가 말하는건 태블릿과 컴퓨터가 다른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거나/한쪽이 와이파이에 연결되어있지 않은 경우에, <오프라인 공유>를 설정한 상태로 전송시에 파일을 송신하는 PC의 와이파이 연결이 끊긴다는 것이네요.

일단 제가 확인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이것도 와이파이 다이렉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핫스팟을 만들고 연결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공유 도중에 다른 기기에서도 Direct라고 되어있는 SSID가 와이파이 목록에 뜨고요.

네 그게 와이파이 다이렉트 맞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퀵쉐어 PC버젼은 와이파이 연결을 유지하면서 별도로 와이파이 다이렉트로 전송하는게 가능하지만 니어바이쉐어 PC버젼은 둘중 하나만 할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