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xs를 사용하며 항상 하는말이

'너무 느려' 였습니다. 

당연하겠죠 아무래도 구형기기다 보니까

하지만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바로 제가 사용하는 s23보다 앱 실행은 느릴지언정

버벅임이 없었습니다.

갤럭시는 이제까지는 앱 실행에 중점을 뒀다면

지금부터는 부드러움과 실행속도 사이 어딘가에 타협점을 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움이 밥먹여주지않고 앱실행이 진정한 속도다? 

맞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버벅이는 갤럭시의 이미지는 이제 벗어던질때가 온것같습니다.

게임도 메타가 돌듯 갤럭시도 그러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