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mm 워치

AOD On

심박수 항상측정

수면중 혈중산소 측정 On

코골이 감지 항상

운동 자동인식 -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위치 정밀)

밝기 최적화 On

손목 올려 켜기 On

터치로 켜기 On

사용 패턴

충전기에서 분리한 직후 약 6시간 50분간 수면모드 (수면측정)

샤워 등 1시간동안은 미착용, 그 외 시간은 상시 착용

가끔 알림온거 폰이 아닌 워치로 터치스크린 조작해서 내용 확인 함 (빈도 높지 않음)

1시간 40분간 GPS 트래킹 켜고 야외 운동추적

이 설정과 사용패턴으로 18시간 사용한 결과 배터리 42%가 남았습니다. 수면추적이 배터리를 평소보다 덜 소모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합쳐서 평균 내어보면 1회 완충으로 전체 사용시간은 약 31시간 정도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제조사 스펙(AOD 켜고 30시간)에 딱 맞는 정도이긴 한데... 배터리 용량이 늘고 WearOS 4.0이 적용되었음에도 여전히 과거 Tizen 시절의 배터리시간을 확보하진 못했습니다.

제 사용패턴에서는 애플워치랑 달리 자기 전에 충전을 깜빡하고 잠들더라도 다음날 아침 수면측정까지 생존하는건 가능하겠지만... 후... 워치 배터리는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여전히 하루 한번 충전은 필수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