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로 갑시다

입력 포트도 너무 인색합니다. IPS G5모니터들 50~60만원대가 넘는데 달랑 DP1개, HDMI 1개가 뭔지..

예전엔 저가형은 (20만원대) 보통 DP,HDMI 1개씩, 30만원대 넘으면 DP나 HDMI둘중 하나는 2개 이상인 경우가 보통이었는데 말이죠...

추가 포트가 그렇게 단가가 비싼가요? 급나누기 전략 측면에서 봐도 포트를 아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IPS QHD 게이밍 모니터가 상급 G7로 출시되었다면 급나누기로 이해를 해볼텐데 그것도 아니고...

60hz면 요즘엔 잔상 체감 어려워요

거기다 타이젠os 스마트 기능을 원하면 영상시청이 주 목적일텐데 영상 시청이 주 목적이면 va가 ips보다 좋죠.

rtings도 영상 시청이 주 목적인 tv에 ips쓰면 감점 줍니다.

영상 감상용이면 ips보다 oled나 va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 자주 하실 거 아니면 VA가 단점일 이유도 없을 거 같읍니다

삼성은 원래 va입니다. 

갤럭시는 a칩이 아니라 애매하다는 이야기와 안하잖아요

저도 이런 패널 모니터쪽에 관심이 많은편인데..그렇다고 엄청 좋은걸 써본건 아닙니다..

tv쪽은 워낙 좋아해서.. 엘0의 고가라인 9천번때 까진 써보긴 했습니다..

보통 ips파 va파가 나뉘더라구요.. 갠적으론 ips는 뭐랄까 좀 쨍한 느낌이랄까요?

제경우 사진찍기를 좋아해서.. 모니터로 옮겨 자주 보는데 ips쓸땐 뭐랄까 좀 거칠하고..찐했다고 할까요? 반면 va는 좀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 뭐 그렇더라구요..ㅎㅎ

오디세이 시리즈에 들어간 VA는, 잔상 거의 못느낄겁니다.

직접 함 가서 구경을 해보시길ㅇㅇ

스마트 기능없는 모니터로 ott 보고 싶으시면 크롬캐스트같은거 다시면 되죠. 4k 버전도 5만원대로 풀리더군요.

오디세이 시리즈에 들어간 VA들은 TN급 응답속도 자랑해서 잔상 거의 못느낄 정도예요.

오히려 잔상 제거 모드 켜면, 역잔상 보여서 노멀로 쓰는 수준이라서요.

오디세이 시리즈에서 타이젠 있는 VA 모델로 사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