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실상 NPU야 성능을 올리기는 쉽지만 NPU는 성능보다 소프트웨어 지원이랑 프레임워크 지원하는거가 관건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시 좀더 올리지 않았나 생각중이긴 해요, GPU 스케일링을 하려면 메모리 대역폭이 문제인데 LPDDR5X 버스나 속도를 쉽게 올릴수 없다보니 캐시를 증가시키면 AP자체의 성능도 개선될테니까 말이죠

개인적으로 16프로 라인업에 A18 프로 들어가고 A17 불량감자가 16 노멀 라인업에 들어갈것 같긴 해요

다만 얼마나 깎느냐가 더 관건이긴 한데...

사실 N3B가 좀 구린편이긴 한데 예전의 20나노 시절만큼은 아닌걸로 알고 있어서 N3B 자체는 SRAM에서도 면적축소가 일어나긴 하고 전력도 또한 꽤 효과를 볼텐데, 아키텍쳐에서 개선이 별로 없어서 클럭을 땡기다 보니 전성비를 잃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제 생각도 그렇긴 한데 IPC가 약간 증가한 이유가 캐시를 더해서 레이턴시 개선이 그나마 약간 이루어져서 증가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GPU도 비교를 하필이면 iPhone 12 Pro** 대비 70% 빠르다고 한 것에서 애플이 GPU를 또또 우려먹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ㅡㅡa (즉, 5세대 + HW기반 RT)

** 4세대 자체 디자인 아키텍처

솔직히 M3 라인업 어떻게 나올지 좀 기대?되는게 지금 A15-16-17 가면서 IPC 자체의 증가는 거의 미미한편이라서요

진짜 이쯤되면 M1/A14기반 사골국 끓이는거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추측은 전작들처럼(M1-A14, M2-A15) M3가 사실상 A16 기반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A16기반 디자인이 N4P에서 이뤄졌기에 M3를 N3공정에서 만든다면 코어블럭 IP 디자인 포팅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요, 그리고 애플 특성상 M 라인업은 최소 칩 3개를 뽑아야하기에 개발비용이 좀 많이 나올거고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A12 - A12X/A12Z, A13 (N7 최후공정) 스킵, A14 - M1이 되었던것처럼, A16 스킵하고 A17 기반에서 M3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최소한 A17에 썬더볼트좀 넣어주지...

성능 향상에 한계가 오기보다는 애플에서 브레인드레인이 이뤄졌다는 소식이나 루머는 접하긴 했는데 혹시 그것때문에 아키텍쳐팀이 전과 같은 성능 향상치를 이루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해요

솔직히 썬더볼트 PHY라도 더해주지라고 하고 싶지만 IO PHY 실리콘 블럭이 폰 레벨에선 좀 크기때문에...

개인적으로 Pro 라는 이름도 떨어져야할것 같아요..

애초에 공정이 N5->N3B 가는게 밀도향상, 성능향상, 전력효율 향상면에서 좀 약하긴 했었어요

N3E가 개선을 하긴 하지만 밀도향상을 약간 포기하긴 하거든요

n3b가 옛날n3가 n3e 나오고서 이름 바꾼거 아니였나요? 애플전용 공정 느낌으로 

그래서 최소한 밀도는 이거 보다 향상이 클쥴 알았는데..

생각보다 밀도 값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N3: 220MTr/mm^2, N3E: 215.6MTr/mm^2)

그리고 N3P/N3X는 둘 모두 224.2MTr/mm^2...

의외로 N3급 공정 자체가 별로 밀도향상이 별로 크진 않아요.. 그리고 치명적인게 SRAM 밀도향상 개선이 거의 없다보니까 모바일 AP에서는 더더욱 문제가 크죠

실리콘밸리에 한번 들어오면 여기저기 많이 옮겨다니긴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