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편하겠죠

플립이란 폼팩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시군요

그럼 플립은 선생님을 위한 폼팩터가 아닌겁니다. 쓰시던 제품 계속 쓰시면 되겠습니다.

접히면 편하다는 말이 펴면 불편하다는게 아닙니다.

큰화면 접을수있어 휴대가 편해요

저는 펴는것도 귀찮아서 아직 안사고있지만

진짜 접혀져서 편하다는게 어떻게 펴서 쓸 필요가 없다는 말로 해석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휴대성 강화를 주요 메리트로 제시하고 있긴 해요. 다만 접고 펴는 귀찮음을 얼마나 감수하냐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거기에 플립은 대화면이라기보단 길쭉한 화면이라 웹서핑쪽은 이득이 있지만, 영상 시청 면에선 또이또이하기도 해서, 굳이 접을만큼의 화면이냐는 생각도 들법하다 봅니다.

지금 기준으로 폴더블이 가진 매력이 소비층이 갖는 기대와 상상 대비 너무 제한적으로 보여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폴더블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계속 존재하고 있는거 같고요.

기술적 허들이 높아서 그런건지

우리는 수첩도 접어다니저 핀상태로 만들지않습니다

우리는 노트북을 접어다니저 핀상태로 만들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