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는 맞는데 빅코어도 여전히 애플 우위죠 다만 888시절 같지 않으니 언급을 안했다만..

그쵸. 많이 격차 줄었지만 아직도 CPU는 분명 싱글/멀티, ipc,리틀코어 등 확연히 우세이죠. 
사실 GPU도 예전엔 훨씬 먼저 나온 애플 GPU 칩이 더 늦게 나온 스냅드래곤을 압살했는데

8 gen2야 A16보다 늦게 나왔고 공정도 동급이니 앞서는게 전혀 이상하진 않지만
A17 gpu 성능업글폭이 20%로 코어 수 증가 수준이지만 A16 경우에 쓰로틀링 특성이 안좋았어서
전성비랑 지속 성능을 8 gen2 GPU와 비교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a17 긱벤치 보닌까 뭐... 1천점 차이나 나는지라 빅코어도 압살인거 같아요...

빅코어는 나중에 x4 달린 놈들이랑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a17 pro 공개된지 일주일도 안되었으니까요 ...

그리고 1000점 차이라고 했는데 그 격차보다 애플의 효율코어와 현 a510 a520 의 효율코어 차이는 그것보다 더 심합니다 ... 몇 '배'로 차이가 나요

이미 a55 나왔을때 a13 리틀코어하고 비교시 성능차가 3배 났다고 합니다 ... 전력도 덜 먹구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서로 출시일이 다르니 정확하게 1천점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지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ㅠ

8 gen3 긱벤치 등록버전이 아직 테스트 모델이라 실기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빅코어 싱글은 여전히 차이가 좀 날테고 멀티를 어느정도 올리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8 gen 2 CPU만 해도 나름 준수한 수준이고 GPU가 장족의 발전을 했으니
8 gen 3 GPU가 어느정도이냐가 더 기대되네요. 아무래도 공정은 4nm로 최소 반세대는 뒤쳐지는데

아키텍처로 어느정도 극복하느냐가..

저번 중국쪽 팁스터발 루머에서 멀티코어로는 8 Gen3가 약간 이긴다고 나왔었죠.

A17 Pro도 처음엔 좀 못하다가 지금은 중국쪽에서 말한대로 싱글코어 3000 가까이 나오니까 믿을만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 리틀코어가 a55랑 아직까지 비교되는 상황은 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a55가 나온지 몇년이나 되었는데 후속작이랍시고 나온 애들이 최고성능 가까이가야 전성비가 유의미하게 차이나고 나머지 구간에선 차이가 없거나 미미하죠

특히나 워치 성능이 타격인데 가뜩이나 애플워치와 차이나는데 더더욱 멀어지는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