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을 뒤지면 무언가가 나오는 이상한 서랍상자 입니다

 

첫 타자는 Galaxy S II (II라고 쓰는게 국룰입니다)

 

무려 올레! 향 단말기입니다.

 

저 당시에는 통신사별로 기기가 나뉘어있었죠.

 

 

 

안드로이드 버전은 4.1.2 젤리빈 입니다.

 

이젠 실사용이 힘든...

 

 

지금은 유물이 된 탈착식 배터리!!

 

 

마찬가지로 많이 쓰이지 않는 DMB 안테나도 내장형입니다!

저때는 많이들 봤었죠.

 

 

가끔은 저 터치위즈 UI가 그립긴합니다 ㅋㅋㅋㅋ

 

 

DMB도 아주아주 지금도 잘 됩니다.

 

갤2는 지금은 DMB 기기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다음은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 NEXUS 7 입니다.

 

ASUS에서 만들었죠.

 

 

OS는 6.0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몇몇 앱플레이어에서는 사용 중이죠.

 

슬슬 버려야하는 버전이건만

 

얘는 기기 자체의 결함이 좀 있어서 화면 회전이 안되는 등의 자잘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 때도 유명했던 구글 레퍼런스 기기의 버그들...

 

 

 

다음은 소니의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입니다.

 

테스트로 산건데 지금도 잘 작동합니다.

 

 

 

엑스페리아는 지금봐도 참 기기 디자인은 멋집니다.

 

지금의 엑스페리아와 디자인 코드가 매우 유사하죠.

 

 

안드로이드 8.0 입니다.

 

하지만..... 그리 쓸만한 수준은 안됩니다. 넥서스7보다 느려요.

 

소니 UI가 정말 지독하게 느립니다.

 

 

 

 

이전에 썼던 S21U와 포샷~

 

G2, S10+, iPhone6S+ 도 있지만 지금 있지는 않아서 패스 입니다.

 

가끔 꺼내보면 참 즐겁네요. 추억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