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폐그물에서 처리된 것들은 다시 처리가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더불어 페트병 같은 것들도 사실 종량제 봉투로 재탄생되긴 하는데

오염을 처리하고 분류하고 이런게 사람 손을 거쳐야 하고

새로 생산되는 것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가장 문제는 배터리 부분인데

배터리는 리튬 + 전극 물질이 가장 크고

배터리는 위험하기까지 하죠

그래서 EU는 새 배터리 법안에 "가정에 쉽게 교체 가능하도록" 이외에

향후 생산될 배터리는 무조건 재활용 된 원자재를 쓰라고 강제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순환이 얼마나 되느냐도 문제입니다.

재활용이 잘되는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도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은 얼마 안된다고 하죠.

이건 일반 소비자의 손에서 벗어난 이야기라... 기업에서 안지켜준다면 국가가 강제화를 시킬수밖에...

재활용한 제품에 또 재활용이 되길 바라는건 무리한 얘기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