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12s ultra의 메인 화각으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배경흐림 좋다 이건데, 일단 내가 원하는 부위에 초점이 맞긴 한건지 아닌건지 보이질 않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이 작은지라 결과물을 확대해봐야지만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뭐 다들 아시다시피 초점이 맞는 영역이 적습니다. 즉 심도가 얕아도 너무 얕아요...

뭐 오른쪽 사진처럼 의도한 부위에 초점만 제대로 맞으면 1인치 센서의 자연스러운 배경흐림을 얻을수 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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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것도 이거고 1인치 센서 달면서 생긴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가변 조리개를 탑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엑스페리아 pro-i에도 해당 방식이 먼저 탑재 되었기도 했으니 말이죠.

(참고로 12s ultra의 초점 맞추는 속도나 정확도에 하자가 있는건 아닙니다)

다음 울트라 모델에서는 가변 조리개를 개선해주었으면 합니다. 메이트 50처럼 진짜 가변조리개를 넣거나, 선택 가능한 조리개 값을 더 늘려주었으면 하네요.

아니면 3배줌에 10cm 접사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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