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 이래도 사네?

사용 기준을 그냥 세로로만 세팅해주면 해결될텐데 하.. 제발요

사실 미니는 앞으로 3세대정도 더 60Hz 우려먹어도 살놈살 이리서 아예 안줄지도 모르죠..

오히려 애플 입장에선 좋지 않나요? 소비자가 고민하게 되는 포인튼데요.

화면사이즈를 선택하자니 나머지 스펙이 걸리고, 스펙을 보자니 미니 프로는 화면이 작고...

지금 애플가서 확인해보니 미니가 $499 에어가 $599 프로 11이 $799네요 

저는 미니-에어-프로가 $100달러 간격으로 오르는 줄알았습니다. 

미니에 120이 들어가면 $699자리에 들어갈텐데 미니가 120이 들어갔다고 그가격에 팔린진 의문입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애플은 다른 두개의 라인업을 겹치는 가격에 내진 않을거 같습니다. 

아뇨, 단순한 아이패드 미니 말구요 아이패드 '프로' 미니를 말씀드린 겁니다.

아마 라인업이 새로 나온다면 아이패드 프로 8.9 라는 식으로 네이밍되겠죠?

당연히 기존 미니도 계속 발매할 거라고 봅니다. 다만 프로 미니의 경우는 화면사이즈만 작지 나머지 스펙은 기존 프로와 거의 동일할 거라고 봐요.

따라서 새로운 미니 개념보단 기존 아이패드 프로의 연장선격인 제품이 될 거라고 봅니다.

저는 작은 프로 나오면 구매의사가 있거든요. 아이패드는 애플이 정한 포지션상 스펙이 아무리 올라도 멀티테스킹이나 화면 다분할 기능, 덱스 기능 같은 pc스런 기능을 갤럭시탭처럼 능동적으로 지원해줄리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화면이 커져봐야 거추장스럽고 가격만 비싸지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디스플레이만 적당히 작은 사이즈의 oled에 고주사율 스펙이면 아이패드 활용수준엔 딱이라고 여기기에 하나쯤은 구매할 의사가 충분하거든요.

10인치가 넘어가면 아이패드는 계륵이고 차라리 웃돈주고 맥북을 사용하는 쪽이 더 낫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패드 시리즈는 별로라도 아이패드 프로 미니만큼은 탐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