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 디바이스가 1차로 쓰로틀링이 일어난 후 어느 프레임 수치로 유지가 되는지를 봐야하는데 저 리뷰어가 얘기한 중간값은 대표성 1도 없죠. ㅎㅎㅎㅎㅎ

+1. 공감합니다.

사실 그쯤 되면 본격적으로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될 수도 있긴 합니다.

보통 정규분포라고 가정하고 극단적인 걸 잘라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세상이 모두 정규분포는 아니니까 신중해야되겠죠.

예를 들면 사람의 몸무게는 정적편포**를 따릅니다.

** 하위권에 많이 몰려있고 상위권이 적으며 편차가 큰 분포

상위권도 있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결국 outlier를 제거 하면 정규 분포가 되지 않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개의 모든 데이터가 의미가 있는 경우에는 outlier를 제거해서는 안 되며,

설령 outlier를 제거해도 반드시 정규분포가 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근데 게임 프레임측정할때 1퍼 LOW랑 평프를 보지않나요? 중간값을 재는 경우를 못봤어서 

그건 조금 특수한 경우로 봐요. 1%, 5%를 보는게 특수한 경우. 왜냐면 스터터링이나 렉같이 체감가능한 정보가 필요하기때문이져. 예로 과거에 배그 amd 최적화 이슈관련해서 평균값으로만보면 문제를 찾아내기 어려웠는데 gpu로드율 하강, 1% 5% 로우 추세를 봐야 알 수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