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잡담: 스냅드래곤 X Gen 1 관련 찝찝한 점 2가지
- Section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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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14:21
1) 루머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클럭
- 예전에는 P8+E4 , P6+E4 기준 가장 높아도 3.4 GHz 정도라는 루머가 정설로 여겨졌습니다.
- 그런데 유출시트에 따르면 최대클럭이 3.8 GHz에 싱글/듀얼 코어 부스트클럭은 4.3 GHz입니다.
- 또 다른 루머에서는 GB5 싱글 기준 1600 @ 3.4 GHz, 1775 @ 3.8 GHz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 결국 목표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무리하게 클럭을 올린 것 같다는 느낌이 쉬이 가시지 않는...상태입니다.
2) 여전히 융통성 없는 GPU 드라이버 API 지원
- 스냅드래곤 8CX 시리즈에서도 DX12만 지원하는 융통성 없는 API 지원으로 원성이 자자했는데,
- 유출시트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X Gen 1에서도 DX12만 지원하는(...) 뒷목잡게 하는 API 지원입니다. 네....
- 다시 말하자면 OpenCL, OpenGL, Vulkan은... 안 보입니다.
Galaxy Note9 512GB
- 이후 플랜: UNKNOWN
[Tablet]
Galaxy Tab S6 Lite
- 이후 플랜: iPad Air 6? 또는 mini 7?
[Laptop]
Dell XPS 13 9370 (이전) → (Galaxy Book3 (with ARC))
→ MacBook Air 15 M2 (2023년식)
뭐 그렇긴 하겠지만 적어도 x86 계열보단 훨씬 전성비가 좋을꺼라고 하네요. 무튼 저는 이번 X시리즈는 확실히 기대하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네요.
믿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저는 여전히 CPU 멀티로는 M2 기본은 확실히 넘고, 상황 따라 M2 Pro나 M2 Max까지도 넘볼 수 있을꺼라고 추측하네요.
어짜피 이번주에 테크서밋이 있으니 나오면 장밋빛 환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 있겠죠.
+)2번의 경우도 출시될꺼라고 확답할 수는 없지만, 일단 불칸이랑 OpenCL의 경우 내부적으로 드라이버가 존재하긴 한다고 하더라고요.
“작지만 큰 영향력” 하드 드라이브의 나노 스케일 혁신
1번이야 뭐 사용처가 사용처다보니 그러려니 하는데
2번 루머가 사실이라면 그게 더 치명적일거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