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쳤을때 떨구면 내구성은 무서운데 닫았을때 내구성은 툰튼한 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구성을 더 높일려면 경량화와 반대이니 어려울거 같고 부담이 되지 않게 수리비를 낮추는 수밖에 없습니다만 아이폰 액정 수리비는 이미 폴드 액정 수리비를 넘어서는데...???? 

내구성은 문제가 안되는거 같습니지.

실사중인 플립3 기준 펼친 상태 빼곤 닫혀 있을때 는 엄청 튼튼하구요. 몇번 떨궛지만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뭐 더 좋아지만 좋겠지만 지금도 문제가 될 정돈 아니라 봅니다.

힌지 3번 수리한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만, 이것도 케바케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제 친구도 같은 시기에 폴드를 샀는데 한 번도 수리 안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겉면에 플라스틱 소재 필름을 쓰는 한 내구성 이슈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떨어트렸는데 괜찮다더라 가 아니라 필름부터 내가 손톱으로 찍어 눌러도 괜찮은 수준이라는게 일반적으로 증명이 되야한다고 보는거죠

폴드4 수준도 사실 손톱으로 찍는다고 패널이 찍히는 경도는 아닌데 플라스틱 겉 필름이 손톱으로 누르거나 s펜을 필기하듯이 쓰면 그 라인 따라 눌림이 쭉 보이니까요

떨어트림에 있어도 패널이 멀쩡하냐는 둘째 문제고 힌지 겉 커버에 찍힘이 어느정도 있어도 180°로 쫙쫙 펴져야 한다는게 중론적이어야 한다고 보구요

지금은 중앙, 측면에 어지간한 찍힘이 생기면 얄짤없이 180°는 커녕 바로 160° 수준으로 펴지는등의 폴딩 제품으로서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니까요

의외로 프래임 부분은 튼튼합니다. 제가 폴드4를 몇번 떨궈본 결과, 외부 프래임쪽으로 떨어지면 왠만한 바형 스마트폰 수준이긴 합니다.

문제는, 힌지는 충격에 취약하더라구요. 좀 충격 받았다 싶으면 최대 펴짐이 175도에서 더 못펴지거나, 프리스탑 텐션이 이상하게 걸리거나...

내부 디스플레이는 약간의 턱이 보호를 해줘서 왠만해서는 내부 디스플레이에 손상이 있을만한 사태는 잘 안일어나서 좋긴 한데, 문제는 디스플레이에 찍힘이 남게 되는거고...

외부 디스플레이나 외부 유리 하우징이 깨지는건, 폴드 폼펙터 때문에 무개가 무거워서 충격량이 더 많으니 그런갑다 생각합니다. 

사실 폴더블의 문제는 힌지입니다. 저도 플립3 떨구고 세탁기에 돌리고 해봤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힌지가 고장나니까 한순간에 맛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