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는 폰 브랜드 갖고 싸우는 현상도 크게 봐서 '국룰', '여행가서 이거 안 하면 손해', '다이소에서 이거 안 사면 손해' 처럼 한국식 인간 표준화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라곤 하지만, 잘 보면 오히려 옛날보다도 개성을 표준화하는 사회가 되어버려서...

유튜브가 문제죠

현기차 까는것도 그렇고

사람들(!)에게는 객관화와 합리성이 높을수는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이거 태초부터 그리되는거였다고 생각하면 뭐...

그리고 나 자신도, 얼마든지 그리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살다보니, 남탓할 처지가 못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조심히 삽니다 그냥

어디까지나 뇌피셜로 선을 그어서 그럴수도 아닐수도 여지를 남겨야하는데 종종 맹신하거나 우기는 경우가 있게되죠. 저도 그럴때가 있는데 지나고보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ㅋ

전형적인 확증편향이죠.

정말 마켓 트렌드에 대해 꿰뚫고 있으면 인터넷에서 소모적인 논쟁같은거 하겠습니까.

대기업에 헤드헌팅 당해서 빡세게 굴려지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