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의 성공 요인은 문화&기술 승리라고 봅니다
- 베이어
- 조회 수 1009
- 2023.10.26. 00:24
갤럭시의 a시리즈가 구리니까 애들이 나중에서도 기피한다라고 하지만
저는 애들도 알거 다 안다고 봅니다
더 비싼게 좋은건 당연히 알죠
아반떼랑 그렌져 둘이 세워두면 대부분 그렌져가 딱봐도 좋은걸 느낍니다
모닝 타보고 현대차는 다 이렇겠구나 하지는 않잖아요
애플은 그냥 시대적인 현상이죠
대부분이 sns를 합니다
그리고 그중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있고
대부분이 아이폰을 쓰는걸 알수 있습니다
후면에 사과 마크가 있으니까요
한때 슈어의 se845를 유명 아이돌이 쓴다는 이유로 애들이 사달라고 한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애들이 슈어가 뭐 어떤회사인지 알까요
그런에도 사달라고 할만큼 인플루언서들의 파워가 강해요
게다가 옛날에는 갤럭시가 우위인부분도 많았지만
지금에서는 냉정하게 아이폰이 우위인 부분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기기의 감성과 성능 둘다 잡았으니 좋은 폰이죠..
저야 지금 폴드 쓰면서 만족하지만
삼성이 나갈 방향은 기술혁신 밖에 없다고 봅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기능
갤럭시를 왜 쓰느냐
폴드가 좋다
카메라가 좋다
성능이 더 좋다
기능이 이게 좋다
이런 이유를 붙여도 납득이 될 정도로 잘 되야 그래도 나름 파이 먹을거라거 생각해요
어떻게 어떻게 갈까갈까 하던거 폴더블로 연장하긴 했는데
아직 천만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빡세 보이기는 합니다
저도 이거..
저는 특히 가격, 무게 다 떠나서 디스플레이 주름이 진입장벽이더라구요
처음에 폴드와 플립 출시됐을 때 주름 신경 쓰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실사용해보면 다르다 라고 하셔서 아 그렇구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얼마 전에 직접 기기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주름이 거슬리더라구요
보호필름도 온전한 디스플레이 스펙과 터치감을 즐길 수 없다고 생각해서 안 쓰는 저한테는 가격이 얼마나 합리적인지, 무게가 얼마나 가벼운지 이런 것들이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이쪽 기술 동향은 잘 모르는데 개선될 여지가 있는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글로벌 칼럼 | 윈도우광은 이해할 수 없는 애플만의 철학
잘만들고 잘홍보한다
어렵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