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 태풍으로 끝난 클럽하우스도 처음엔 아이폰용만 나왔는데... 막상 안드로이드용이 출시하고 나니 열기가 팍 식은지 오래되었죠.

저 인터뷰는 사실 밑에 있는 직원들이 한거고.... 윗대가리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게 정설이죠 ㅋㅋ

미국에서 저가폰 브랜드로 인식되는 이유도 해당 영상 후반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플립 시리즈 프로모션 언급하더라구요.

Sns를 사적공간으로 생각해서 부모가 팔로우하거나 그냥 보는 것도 대다수는 싫다고 응답하더라구요. 여자들 사이에서 결혼하기전, 또는 결혼 후 sns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 시어머니가 본다는게 그 이유였기도하고요.

맞아요 나중에 부모님세대들이 페북시작하면서는 그런 말도 나오더라구요ㅎ 근데 짤에 유튜버분이 인스타 열풍 시작때부터 20대가 세대간 단절을 원해서 인스타로 이주했다?는 당시 대학생으로 국내sns->페북이동, 페북-> 인스타 이동을 직접 봤던 입장에서는 좀 비약이 큰거같아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을 적어봤습니다ㅎ

놀랍게도 저 이유도 있었어요 부모님이 들여다보는거 싫다고..

ㅇㄱㄹㅇ 저 이유는 아닌거 같은데.. 중학교때 애들 전부 페북에 페메 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부터 그냥 하나 둘 인스타 하더니 그냥 딱히 이유는 없고 너도나도 인스타 하는 느낌으로.. 저도 그랬구요 그리고 지금 페북은 그냥 망하지 않았나요 이상한 광고 게시물이나 겁나 뜨고 사람들 계정도 많이 해킹당해서 해킹한 계정으로 19금 게시물이나 광고 게시물 올리고.. 그냥 자연스럽게 페북 망하면서 인스타로 다 갈아탄거같은데.. 솔직히 앱 아이콘이나 내부 UI들이 더 이쁘기도 하구요 편한것도 사실이구요 사람들이 젊은 층이 뭔갈 하는게 대게 거창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제가 보기엔 그런거 없고 다른 사람들 다 하니깐 나도 해야지 이런 마인드가 대부분일듯요..

"40대 이상 아이폰 구입시 삼성에서 30만원 지원"

가전 쪽을 보면 또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것 같습니다. 젊은층이던 고연령층이던 삼성/엘지 선호를 하니까요.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남에게 보여지는 거랑 보여지지 않는 거의 차이 아닐까요? 남에게 보여지는 옷 같은거도 연령층마다 선호하는 것들이 다르죠

가전도 젊은사람들이 여건이 잘 안되고 AS등 진입장벽 있어서 그렇지

좀 괜찮다 싶으면 다이슨이나 발뮤다 같은 외산들 인기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