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랑 협력을 해도 하드웨어 한계를 넘기는 어려워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https://www.hankyung.com/amp/2023100841571

에픽게임즈 등 글로벌社 협업

협업해서 폴더블용 게임 만든다고 최근 기사가 있긴 했었어요. 

지금도 갤럭시 스토어에는 에픽게임즈 앱이 있긴한데, 

S22+에서 포트나이트 설치해봤는데, 화면녹화 강제로 꺼지고, 화면캡쳐는 깨져서 저장될때도 있고, 매치 시작하면 초당 10프레임도 안나오고 시점이 순간이동해서 플레이도 불가능하고 발열은 미친듯이 나고, 게임 끄는것도 렉걸려서 힘든데 끄고나서도 시스템앱이 강제로 종료된게 있는지 맛간상태라서 재부팅해야 멀쩡해지고, 포기했습니다. 

협업해서 게임만들기전에 폰이나 제대로 만들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협조와 비협조의 공존 이라고 봅니다 ㅎㅎ

저런 건 사실상 MOU하고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냥 "밥 한 번 먹자"를 고상하게 말하면 저런 거죠.

규모가 좀 되는 게임 같은 경우는 애플처럼 직접 직원을 파견시켜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성능이 애플이 더 나은 이유는 최적화가 큰거겠죠

아레스만 해도 갤럭시에 맞게 최적화 했다고 기사까지 뿌렸지만 아이폰이 더 나았고

s21언팩에서 원신 제작사랑 협력해서 게임성능을 높혔다고 언급한걸 본 기억이 있네요. 물론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