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꼭 알리 하우징 같네요?!?

https://phomolog.tistory.com/91

사진으로 틀어지는 색상차이는 이정도가 마지노선 아닐까 싶긴 합니다. 

그래도 기사 내용으로는 "돌아온 답은 “(휴대전화가 사설 수리를 받았다는 이유도 아니고) ‘가품’이라고 판정했기 때문에 서비스를 진행할 수 없다고 했다”며 답답해했다."라고 하기도 하고, 한달전에 공식 AS를 받은 이력이 있고 유플러스 본사에서 나서서 애플에서 납품받은 정식 제품이라고 확인해줄 정도라니 좀 더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 

아이폰 14처럼 보이고 싶어서 아이폰 11에 하우징 교체한 모델인가보죠?

???????어떻게 저런조합이 나왔지

그러면 가능성은 전주와 원주 사이에 제보자가 임의로 부품 교체 등을 했는데

그걸 따로 얘기하지 않았다-라는 걸려나요?

그걸 애플이 증명해내면 확 뒤집힐 거 같긴 한데 증명을 할련지 모르겠네요

설령 그렇다 한들 제보자가 얘기할 거 같지는 않고요

그니까요ㅋㅋ

이정도로 색이 다른데 사제라고 의심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

정말 본품 사진을 보고 나니 왜 애플코리아에서 저런 반응이었는지 오히려 이해가 가네요;;;

오히려 구매한 사람이 저게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썼다는게 의아한데요...?

영상이나, 다각면에서 반사되는걸 봐야 정확하지 

사진 한장가지고는 금속재질이라 빛반사 때문에 정확한 판별이 어렵죠

미니 퍼플 저폰 이미지 찾아보면

사진 각도 차이인지 몰라도

측면도 그렇고 색이 좀 차이 나더라구요

일단 단순히 사진한장으로 판단은 못할 것같습니다

게다가 사유가 사설수리라고 안하고 아니고 가품이라고 했기에

'한달전에 공식 AS를 받은 이력이 있고 유플러스 본사에서 나서서 애플에서 납품받은 정식 제품이라고 확인' 이 부분을 생각해보면 정식업체나 애플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도 없고, 얼마나 A/S를 대하는 자세가 나쁜지만 떠오르는 군요. 본인들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으면 검증할 수 있잖아요? 그럼에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한달이나 뭉게버렸다는 건.. 결국 우린 잘못없고 니가 잘못이야란 과거부터 이어온 이상한 A/S 대응 기조 그대로인거죠..